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심판하셨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모욕과 조롱을 받자 형제, 친척 나라할 것 없이 모든 나라를 벌하시기로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회복을 위해 악을 사용하실 때도 있으실 것이다. 그러나 그 악을 절대 그냥 두시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로서 나를 채찍질 하시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지켜주신다.

하나님의 심판 중에도 그 은혜가 더 커서 나의 죄만큼 벌하시지 않는 은혜와 항상 하나님을 잊는 나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나를 생각하시는 그 사랑 감사드립니다.

보아라, 유다의 집이 다른 모든 나라들과 같이 되었다.

암몬과 모압은 이스라엘의 멸망을 보고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실패했다고 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모욕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었던 이스라엘을 심판하셨듯이 죄를 지은 모압과 암몬을 심판하겠다고 예언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알 수 있다.

공의로우신 주님, 제가 주님을 따라 선악을 잘 구별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암몬과 모압 그리고 에돔 사람들은 유다의 멸망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그저 비웃기에 바쁘다. 유다는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롴써 다시 거듭나기 위해 하나님께서 심판하고 계신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가 돌이키지 못할 때 계속해서 돌이키라하시고 심판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써 주님을 믿지않는 이들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주님, 주님께서는 저희를 버리시려고 심판하시지 않으십니다. 그것을 믿고 심판이 와도 더욱 굳건하게 하나님께 돌이키며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말씀에는 유다가 아닌 다른 이웃나라들의 심판의 말씀이 나온다. 말씀을 읽으면 많은 심판의 이유를 알수 있었다.왠지 모르게 말씀을 읽을때 '악의'라는 단어가 계속 보였다. 악한 마음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것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신다. 나의 마음에 이 악한 생각과 행동이 얼마나 많은지 또한 내가 그것을 버리기 위하여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지 나의 마음을 비춰보고 점검해야 한다.

하나님 저의 마음과 생각이 죄에 물들지 않고 거룩하고 성결한 주님의 백성이 되게 해주세요.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로 잡혀가고,성전이 무너져을 때 암몬 백성은 비웃음며 하나님을 무시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암몬을 보시고,그들을 멸망시킨 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 제가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 않고 항상 겸손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