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정의로우신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꼐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제비뽑기를 하였다. 이것은 땅 분배를 하나님께 맡기겠단 뜻이다. "그러면 누구는 많고 누구는 적게 땅을 가지면 안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직 하나님을 한참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님 제가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일과 저에게 품으신 그 뜻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오늘 말씀도 계속해서 땅 분배에 관한 말씀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각자 자기 몫을 받았다. 시므온 지파는 땅 중 일부를 받았다. 그래도 그들은 불평하지 않았다. 하나라도 더 챙기려고 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회개하게 되었다. 나의 몫, 또는 그것보다 적을 지라도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 하나라도 더 챙기려는 저의 욕심을 버리고 나에게 허락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나누고 베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