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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 강을 사이에 둔 오해

순딩쌤2019.10.08 08:00조회 수 1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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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여호수아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오해가 생깁니다. 요단 강 건너 멀리로 이주한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대한 오해가 발생하자, 가나안 땅의 지파들은 즉시 해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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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에서 화해로 (by 순딩쌤) 멀어질수록 가까이 (by 순딩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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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19.10.8 08:12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지파가 잘못된 길로 가는 것처럼 보이자 하나님의 길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사람을 보낸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해주신 모든 공동체에서 다른 사람이 세상의 길로 가려고 할 때 악의가 아닌 선의로, 사랑으로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 공동체 안에서 사랑으로 권면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그 사람이 상처받진 않을까? 이런 걱정이 생길 것이다. 그러려면 먼저 내 안에 믿음과 말씀이 바로 서 있어야 할 것이다.

    주님 제 믿음을 굳세게 하셔서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으로 권면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도와주세요.

  • 2019.10.8 10:02

    그릴롯에서 세운 제단으로 인해 가나안 땅의 열 지파에게 오해가 생긴다. 그들은 바로 많은 무리를 데리고 요단 동편으로 가 세 지파를 죄책한다. 조금만 더 서로에 대하여 생각하고 행동했다면 오해가 없었을 것 같았다. 나도 생각하고 배려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 주장만 하며 다른 사람을 죄책하는 행동을 한다. 조금 더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하며 사랑하도록, 또 다른사람보다 나를 먼저 돌아보며 나의 잘못을 찾아보는 회개의 마음을 가지도록 기도해야 겠다.

    하나님 제가 남을 죄책하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잘못을 덮어주고 용서하게 해주세요.

  • 그들은 또한 실로에 있는 열 지파에서 지도자들을 보냈습니다.

    가나안 땅에 있는 지파들은 요단강 동편에 있는 지파들이 제단을 쌓는다는 소식이 들리자 그 즉시 그들의 죄를 따지기 위해 지도자들을 보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죄를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죄로 인해 가서 따져야 한다.

    주님, 제가 죄를 방관하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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