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여호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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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오해가 생깁니다. 요단 강 건너 멀리로 이주한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대한 오해가 발생하자, 가나안 땅의 지파들은 즉시 해결에 나섭니다.
본문 내용 | 여호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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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오해가 생깁니다. 요단 강 건너 멀리로 이주한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대한 오해가 발생하자, 가나안 땅의 지파들은 즉시 해결에 나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지파가 잘못된 길로 가는 것처럼 보이자 하나님의 길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사람을 보낸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해주신 모든 공동체에서 다른 사람이 세상의 길로 가려고 할 때 악의가 아닌 선의로, 사랑으로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 공동체 안에서 사랑으로 권면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그 사람이 상처받진 않을까? 이런 걱정이 생길 것이다. 그러려면 먼저 내 안에 믿음과 말씀이 바로 서 있어야 할 것이다.
주님 제 믿음을 굳세게 하셔서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으로 권면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도와주세요.
그릴롯에서 세운 제단으로 인해 가나안 땅의 열 지파에게 오해가 생긴다. 그들은 바로 많은 무리를 데리고 요단 동편으로 가 세 지파를 죄책한다. 조금만 더 서로에 대하여 생각하고 행동했다면 오해가 없었을 것 같았다. 나도 생각하고 배려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 주장만 하며 다른 사람을 죄책하는 행동을 한다. 조금 더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하며 사랑하도록, 또 다른사람보다 나를 먼저 돌아보며 나의 잘못을 찾아보는 회개의 마음을 가지도록 기도해야 겠다.
하나님 제가 남을 죄책하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잘못을 덮어주고 용서하게 해주세요.
그들은 또한 실로에 있는 열 지파에서 지도자들을 보냈습니다.
가나안 땅에 있는 지파들은 요단강 동편에 있는 지파들이 제단을 쌓는다는 소식이 들리자 그 즉시 그들의 죄를 따지기 위해 지도자들을 보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죄를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죄로 인해 가서 따져야 한다.
주님, 제가 죄를 방관하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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