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한 삶이 자신의 삶의 목적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이것을 나는 수도 없이 배웠고 공부했다. 그러면 더 잘 알고 삶에서 더 잘 실천해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 나의 삶의 목적은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 저의 삶이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해 사는 삶이 되게 해주세요.

바울은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를 말하고 있다. 나는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이라고 하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 하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살아가는 목적이라고 하면 대답을 못할 것 같다. 매일 말씀묵상을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렇게 살려고 애쓰고 고민하고 노력한 적은 없는 것같다.

주님 먼저 저에게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서 주님을 섬기고 싶어 하는 마음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