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천국의 시민권

순딩쌤2019.10.15 09:00조회 수 11댓글 3

    • 글자 크기
본문 내용 빌립보서

'삶'(27절)이란 단어의 원뜻은 '시민의 의무를 다하다'입니다. 로마 시민권자였던 빌립보 교인들에게, 바울은 천국 시민권자로서 새로운 의미를 다할 것을 명령합니다.

    • 글자 크기
예수님처럼 (by 순딩쌤) 갇히지 않는 복음 (by 순딩쌤)

댓글 달기

댓글 3
  •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를 믿는 특권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는 특권도 주셨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는 것이 특권이라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지 기쁨으로 반응해야 한다.

    주님, 제가 주님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지 감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19.10.15 09:52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한 힘이 되어주신다. 세상의 버팀목이 더 멋있고 튼튼하고 안전해보이지만 금방 다 무너질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힘과 반석이 되시는데 나는 계속 세상을 쳐다 보는 것 같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곧 사라질 것이라는 것, 예수님만이 나의 유일한 힘이 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 저의 힘과 반석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능력되신 주님을 찬양하며 살게 해주세요.

  • 2019.10.17 09:48

    나의 대적자들에게 고난 받는 것이 구원의 증거라고 바울은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고난이 특권이라고 말한다. 난이 특권이 잘 이해가 안 된다. 근데 먼저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살려고 하는지부터 고민해 봐야 하는 것 같다. 나는 왜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지 하나님을 위하여 산다는 것이 뭔지 어떻게 하면 더 잘 섬길 수 있는지 같은 고민조차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저의 삶을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는 것을 잊지 않고 고난이 저의 특권임을 믿는 믿음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첨부 (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