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

순딩쌤2019.10.17 09:00조회 수 1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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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빌립보서

로마에서 바울의 투옥생활을 돕던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 두 사람을 빌립보 교회로 보내겠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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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가르침 (by 순딩쌤) 예수님처럼 (by 순딩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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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자기 일에만 정신이 팔려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감옥에 있는 바울을 돕고 있는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가 나온다.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는 다른 사람들이 관심없어하는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돕는다.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처럼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

    주님, 제가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를 본받아 주님의 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19.10.17 09:43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여 디모데를 바내고 빌립보 교인들은 바울을 사랑하여 에바브로디도를 보냈었다. 빌립보 교회와 바울은 서로 떨어져 있었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으로 이어져 있었다. 이런 모습에서 그리스도인이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예수님을 믿든 안 믿든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공동체 안에서 사랑과 헌신으로 섬길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 제가 속해 있는 모든 공동체 안에서 마음을 다해 섬길 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19.10.17 09:53

    바울은 빌립보교회에 디모데를 소개하면서 그의 대한 칭찬을 했다. 디모데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 조고 예수님이 기뻐하실만한 일을 했다.

    나는 오늘 말씀을 읽을면서 나는 디모데처럼 사람들을 도와주고 에수님이 기뻐하실 만한 일을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나는 그런 행동 보다는 다른 사람들보다 나를 더 생각하는 것 같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예수님)이 기뻐하실만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19.10.17 09:54

    오늘 말씀에 나온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위해 위험을 무릅 쓴 자들이다. 그리스도인은 자기 일에만 정신이 팔려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또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자들이다. 나의 시선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내가 예수님을 믿는자이고 그분의 구원을 믿고 주님을 따르기로 했으면 아무리 힘든 고난과 역경이 와도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한다.

    하나님 제가 어떠한 위험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이 보여주신 그 길을 가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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