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빌립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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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기뻐하라'라는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정서라는 것은 사람의 감정(기쁨)을 좌지우지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정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정서의 종류와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의 상태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1) 죄된 정서
1. 무정함
무정함이라는 것은 기쁨의 반대되는 말이다.
무정함이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끊는 매우 무서운 것이다.
2. 분노
분노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다.
-> 사람들은 이 피해의식을 통하여 분노하게 된다.
분노를 표출하는 순간 그 사람은 더이상 하나님 앞에서 약자가 아니다 (그 사람은 "나는 너희의 심판자다"라고 말하며 다른 사람에게 분노하고 고통을 줌으로 인하여 희열을 느낀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절대로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가질 수 없다. 왜냐하면 결구겐 하나님께도 분노를 표출하기 때문이다. ("왜 나를 이런 상황에....!!!!")
(2) 거짓된 정서
1. 거짓된 슬픔
언제 슬퍼할까? - 일반적인 악이 들어왔을 때 (세상 사람들에게도 적용됨)
- 너무 큰 죄를 꺠닫고 (세상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음)
타인에 죄에 대해서는 심판 ,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없는 합리화
세상 사람들의 슬픔은 이를 갈고 복수하고 분노하며 슬퍼한다.
-> 끝까지 신이 되고파 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함
*핵심: 하나님과의 관계의 파괴*
-> 끊임없는 하나님에 대한 반역/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짐
하나님의 사람은 도우심을 구하고 자비를 구한다.
어떻게? 그 일과 나 사이에 선하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다.
2. 거짓된 기쁨
세상 사람들의 기쁨은 자기에게 있다.(죄가 부추기는 쾌락을 느낌)
-> 죄는 어느 선에서 멈추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쁨의 원인은 하나님이다.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선하시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까? 오직 복음가 성령님의 역사하심
모든 이유의 가장 근본된 근원은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신다"라는 사실이다.
'주안에서 기뻐하라' =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기쁨에 반응하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는 기쁨으로 화답하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슬픔의 자리로 들어가셨다.
하나님께서는 슬픔이 많은 자, 심령이 가난한자를 정말 사랑하신다.
"기쁨으로 취하는 슬픔의 자리가 세상을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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