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시편 |
---|
구약시대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이라는 이방 땅에 잠시 머무는 것처럼 신약시대 우리도 이 세상이라는 이방 땅에 머물고 있다. 그리고 유다 백성들이 시온을 기억하듯이 우리는 우리의 진짜 본향, 하나님의 나라를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1-3절 : 그들이 진짜로 힘들고 슬펐던 이유
시온산, 예루 살렘 성전이 세워진 곳,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그곳의 노래, 찬양을 자신들(바벨론 군사)을 위하여 부르라고 하며 하나님을 욕되게 한다.
-> 자신(이스라엘 백성)의 죄떄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짓밟히고 있는 상황
4-6절 : '노래를 할 수 없다!'는 백성들의 결심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들의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바벨론에 젖어들지 않게 했다.(날마다 하나님을 기억하게 했다.)
7절 : 과거 회상(멸망 시기, 에돔의 조롱)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했다는 사실이 그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8-9절 : 바벨론의 심판을 소망
-> 바벨론의 철저한 멸망을 말한다.(오직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유다 백성들이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은 하나님의 승리의 날이다.
이들의 삶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
->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열심!!!
예수님은 패배 같았던 십자가를 통하여 승리하셨고 바벨론을 짓밟으셨다.
우리는 이 세상이라는 바벨론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1) 하나님의 영광에 사로잡혀야 한다.
-> 하나님을 향한 열심은 하나님이 주셔야 가질 수 있다.
(2) 수금을 들고 시온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
-> 우리는 새 예루살렘의 백성이다.
: 참된 성전인 새 예루 살렘이 아름다운 이유는 우리가 무엇이 뛰어나서가 아닌 성전의 주인되신 우리 주님이 아름다우시기 때문이다.
(3) 성령의 충만한 사람들이 바벨론 안에 있는 자들을 자유케 해야 한다.
-> 수금을 들고 함께 시온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
모두 함께 시온의 노래를 부를 때 그 가운데 영광스럽고 찬란한 구름 타고 예수님께서 오실 것이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