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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우리는 성전이다

하늘색(살렘이)2019.12.08 21:33조회 수 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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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고린도전서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이다.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이것에 대한 대답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한다.

지금 이 세상은 그리스도인을 일요일에 교회라는 건물에 가서 무언가를 함께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믿게된 신분상 지위는 양자됨이다.

-> 한번도 죄를 짓지 않은 천사가 그 사람을 수종들 정도로 높은 지위이다.

*하나님을 믿게 된 자의 존재적 변화는 성령의 내주하심이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피조물도 느끼지 못했고 못 느낄 영광스러운 성령님의 임재를 맛본 사람들이다.

우리의 영광스러움은 성령의 내면화 된 내주하심에 있다.

-> 이것을 아는 사람은 삶이 달라진다.

성령님이 임재하시면 거룩함이 보이고 그 거룩함에 대한 나의 인식과 무게가 달라진다.

날마다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이고 성령의 내주하심이 우리안에 있다는 사실을 되새기며 살아야 한다.

성령께서 신자에게 임재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측면에서 나타난다.

(1) 이성적 측면: 조명하심 (진리를 아는가?!)

고린도전서 2장 12~14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유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해서 하고 말한다.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은 변화가 나의 삶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가?!"라고 자문해야 한다.

'고난이 유익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만이 할수 있다.

(2) 정서적 측면: 기쁨과 소원

성령을 경험하는 사람은/ 거룩한 성전인 자들은 자신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하나님앞에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고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낯선 경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진리를 알아가고 자유케 된다.)

"주님을 위하여 살고 싶습니다..." 라는 내면의 소원함이 일어나게 된다. 바로 이것이 성전이다.

성전으로써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자들에게 성경이 경고하는 것

(1) 음행 (고린도전서 6장 18-20절)

우리는 음행의 시대의 살고 있다. (이것이 지금 이 시대의 특징!)

-> 이 음행이라는 죄의 독특성 : "몸의 죄를 범하는 것"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몸은 성령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라는 사실이다.

(2) 돈

하나님의 영광을 갈망하지 않는 자에게 들어오는 것은 장사꾼들이다.

예수님께서는 돈과 우리 주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거룩한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귀신 소굴로 들어가 어리석게 돈놀이를 하며 살 것인가?!

하나님은 성전을 더럽히는 자들을 멸하신다.

구약의 예루살렘 성전을 향한 하나님의 열심은 현재 성전된 우리를 향한 그림자일 뿐이다.( 그 성전을 통하여 진짜 구속되고 거룩한 진짜 성전인 우리를 예고하심!)

하나님꼐서는 성전을 더럽힌 바벨론을 심판하셨다. 그리고 지금도 아주 많은 음란한 것들이 우리를 공격한다. 우리는 말씀으로 잘 견뎌야 한다. 주님이 심판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성전이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은 이 세상 어떤 성취보다도 훨씬 뛰어난 우리 주님의 놀라운 사역이요 은혜이다. 성전된 우리는 마음과 몸을 깨끗하고 단정하게, 거룩하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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