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웅변이 아닌 능력으로

순딩쌤2020.06.03 10:00조회 수 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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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고린도전서

고린도 교인들은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웅변술을 비웃었을 겁니다. 지혜의 도시 고린도에는 사람들의 울고 웃기는 스타 웅변가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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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아닌 성령으로 (by 순딩쌤) 고린도 교회의 팬클럽 (by 순딩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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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선택하셨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 중의 재부분이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하층민들이었다고 말한다. 교인들 중 상류층이 많이 없었던 이유는 상류층일수록 교육 수준, 지위가 높아서 자신을 낮추어야 하는 복음을 믿기에는 하층민이 더 유리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도 상류층이 아닌 하류층처럼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주님, 제가 제 자신을 높이지 않고 더 낮출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0.6.5 09:53

    하나님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시는 걸 기뻐하시지만 나는 한번도 그 누구한테 예수님을 전해본 적이 없다.

    이제라도 기도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 되고싶다.

    하나님 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해주세요.

  • 2020.6.5 14:20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지혜와 의와 거룩함이 되었주셨다. 나 나에게서는 찾을 수 없는 것들이다. 나는 지혜가 있기보다는 어리석음에 빠질 때가 많고 의롭게 살기보다는 죄속에서 살때가 많고 거룩하기 보다는 방탕하고 거룩하지 못하게 살 때가 훨씬 더 많은 죄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연약한 자를 찾아오셔서 지혜와 의와 거룩함으로 우리를 변화시켜 주셨다.

    하나님 어리석고 죄로 가득찬 저의 소망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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