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양의 누룩이 반죽 덩어리 전체를 부풀게 한다"

바울은 적은 양의 누룩이 반죽을 부풀게 하듯이 아주 조그맣고 사소한 죄가 우리를 악하게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작은 죄가 가지는 파급력은 매우 크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삶에서 아주 사소한 죄라도 배척하고 우리 삶에서 밀어낼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주님, 제가 아무리 작은 죄라도 그 죄를 용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죄를 배척하고 제 삶에서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교회안에서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때 세상사람들과 똑같은 악한 죄들을 지으면 같은 사람이된다.

죄는 자신이 혼자 안할 수 없으며 하나님께 죄를 멀리 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

하나님 제가 죄에서 떠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말씀에서 사도바울은 교회 안과 교회 밖을 철저하게 분리힌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말한다. 또 사도바울은 내부에도 있는 악한 자를 쫓아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죄를 멀리하고 미워하라는 말인 것 같다.

하나님 주님의 몸을 구성하는 일원으로써 죄를 미워하고 회개하며 몸과 마음이 거룩해지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