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승자 없는 싸움

순딩쌤2020.06.09 11:00조회 수 1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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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고린도전서

교회에서 발생한 다툼의 문제를 세상 법정에서 해결하려는 고린도 교인들을 향해, 바울은 "너희 모두 패배자다!"라고 꾸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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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연합한 몸 (by 순딩쌤) 교회 내부의 죄악 (by 순딩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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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여러분은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십니까?

    오늘 말씀에서 바울이 책망하는 고린도교회의 잘못은 교회 안에서의 분쟁을 교회 밖에서 해결하려 했다는 것이다. 우리에겐 온 땅의 재판장되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무슨 문제가 생긴다면 세상의 법정이 아닌 하나님의 법정으로 가야 한다.

    주님, 제가 교회 안의 문제를 교회 바깥으로 끌고 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 2020.6.9 13:38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세상의 기준대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 수 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것이 아니라고 알려준다. 우리는 오히려 예수님의 잣대를 가지고 세상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세상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세상과 예수님이 부딪히는 문제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나의 안에 진리를 잘 세워놔야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

    하나님 제가 체험하는 모든 것들을 통해서 진리가 무엇인지 하나님 어떤 분이신지 믿음이 확고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0.6.9 13:48

    사람들은 날마다 법정에 간다. 서로를 비난하고 고소한다. 하지만 세상 법정에서 해줄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진짜 힘들고 은혜가 필요할 때 가야할 곳은 하나님의 법정이다. 오직 하나님의 법정만이 참된 위로와 힘과 은혜를 줄 수 있다.

    하나님 힘들고 어려울 때 세상 법정이 아닌 하나님의 법정에서 참된 힘과 지혜를 얻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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