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식탁의 예배

순딩쌤2020.06.18 11:00조회 수 2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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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고린도전서

초대교회의 예배는 식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식탁은 인종과 계급의 차별이 무너지는 곳입니다. 하지만 고린도 교회는 식탁의 교제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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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 이익을 위해 (by 순딩쌤) 평범함의 자유 (by 순딩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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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20.6.18 09:33

    난 세례를 받아서 성찬에 참여한다. 어떤 마음으로 받고 있을까? 예수님의 몸과 피를 먹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먹어야만(?) 내가 살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다. 그러나 성찬을 받을 때 요즘은 기도도 별로 안하고 아무 생각 없이 받는 것 같다. 성찬에 잘 참여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다. 하나님, 제가 성찬에 참여할 때 진심으로 의미를 생각하며 참여할 수 있게 해주세요.

  • 2020.6.18 09:43

    예수님께선 성찬을 할 때 자신을 기억하며 행하라 말씀하신다. 그러나 고린도 교인들은 약한자들을 소외하며 주님을 위한 것이 아닌 자신들의 파티가 됬다.

    그들은 주님의 성찬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지만 주님은 그것을 죄라 말씀하신다. 하나님 나중에 성찬을 할때 예수님의 몸과 피를 생각하며 합당한 태도로 할 수 있게 해주세요.

  • 2020.6.18 09:51

    오늘 말씀은 성찬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소요리문답으로 접했던 말씀들이어서 생소하지 않았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면서 앞으로 성찬에 참여할 때 올바른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참여하고 싶다.

    하나님, 제가 주님의 성찬에 참여할 때 믿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0.6.18 10:02

    지금은 성찬을 식사와 따로 하지만 이 때는 식사가 성찬이었다. 날마다 하나님의 몸을 생각하며 살아야 했던 것이다. 이런 것은 지금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 내가 매일 음식을 먹을 때나 다른 것을 할 때,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으면 나의 영, 즉 나의 진짜 새사람은 굶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저의 영적 상태를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통해 자랄 수 있게 함께해주세요.

  • 2020.6.18 10:13

    나는 아직 성찬에 참여하지 않아서 그런지 성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간단명료하게 성찬에 대해 말하고 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생각한 성찬은 예수님을 기억하는 것이다. 죄인을 위해 자신의 몸을 주시고 자신의 피를 주신 사랑의 예수님을 다시 기억하며 감사하는 시간이 성찬의 시간인 것 같다.

    하나님 성찬의 시간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로 생각하지 않고 그 시간을 통해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다시 생각해보며 감사하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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