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고린도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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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고 나서 자유에 도취된 나머지, 무분별한 개성을 표출하는 교인들이 등장한 모양입니다. 바울은 세상의 자연스러운 문화는 교회에서도 그대로 통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본문 내용 | 고린도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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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고 나서 자유에 도취된 나머지, 무분별한 개성을 표출하는 교인들이 등장한 모양입니다. 바울은 세상의 자연스러운 문화는 교회에서도 그대로 통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를 하거나 예언을 하면, 그것은 자기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교회 안에서도 로마의 문화를 받아들여도 된다" 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세상의 모든 문화를 받아들여도 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문화 중에는 죄악된 문화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의 문화 중에서 죄악된 것, 죄가 아닌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주님, 제가 세상의 문화들 중에서 주 앞에서 죄악되는 문화를 잘 구별해 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머리에 무엇을 쓰는지, 머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요번 내용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이해하기 어려운거 같다.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깨듣아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고자하시는지 아는 지혜를 주세요.
오늘 말씀은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새로 알게 된 점은 바울이 말씀 속에서 계속 순위를 하나님, 남자, 여자로 말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게 맞나 싶었는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질서 상 여자보다 남자가 먼저라는 사실, 그렇다고 사람이라는 존재로는 높고 낮음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 말씀속에서 저에게 허락해주실 은혜를 잘 발견하는 지혜를 주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지만 우리는 너무 자유와 개성을 주장하면 안된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건전한 상식과 문화를 거스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내 자유만 추구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생각하며 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
하나님, 오늘 말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을 보면서도 하나님이 저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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