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 있게 하십시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모든 것을 질서 있게 하라고 말한다. 교회는 무질서한 자유가 허락된 곳이 아니다. 질서가 있는 자유가 있는 곳이다. 따라서 우린ㄴ 교회를 무질서가 아닌 질서 있는 곳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주님, 제가 교회안에서 교회를 무질서하게 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방언과 예언을 받으면 받은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은사와 질서와 적절한 사용을 알아야한다.

아직 나는 방언과 예언 등 은사를 받은 것이 없어 내용이 어렵지만 나중에 하나님의 선물로 받는다면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기억하며 쓰고싶다.

하나님 남을 배려하며 존중하는 자와 은사에 대해 기도할 수 있는 자가 되게해주세요.

우리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질서있게 창조하셨고 그 질서에 맞게 세상을 다스리고 계신다. 그리고 우리는 그 질서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자들이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하는 자들이지만 나는 계속 나의 뜻대로 하려고 하며 사는 것 같다.

하나님 주님의 크신 계획 안에서, 질서 안에서 나를 다스리심을 믿으며 순종의 삶을 살게 해주세요.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평화와 질서 안에서 연합하기를 바라신다.나의 은사와 재능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이다. 하나님, 저의 재능과 은사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