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은혜를 받고 누리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교인들에게 교인들이 주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고 있음을 말한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로 항상 주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고 있다. 지금 말씀묵상을 하는 것도 은혜이다. 우리는 이 은혜를 풍성하게 주시는 주께 감사해야 한다.

주님, 저에게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주의 은혜를 항상 감사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누구든지 주님을 의지하는 자는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다.

이 세상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시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노력하는 삶을 살고싶다.

하나님 주님의 일하심을 구하고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내가 말씀을 일고 묵상하는 태도는 어떨까? 베드로는 갓난아이가 젖을 찾듯이 순결한 말씀을 사모하라고 말한다. 내가 말씀을 억지로 지루하게 읽고 있지는 않은지, 기쁨으로 감사하며 순결한 말씀을 사모하고 갈망하며 살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 말씀을 더 원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게 해주세요.

배드로전서 2장 2절은 "갓난 아기가 젖을 찾듯이 순결한 말씀을 사모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믿음이 자라나고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야 한다.갓난 아기가 젖을 찾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원하고 의지하고 내 길의 표지판으로 삼고 싶다. 하나님, 제가 주님의 말씀을 제 길의 빛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