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고난을 받았다면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르면서 당하는 고난은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고, 도리어 기뻐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지금 고난 중에 있다고 말할 순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미래에는 고난을 당하게 될 것이다. 후에 고난을 당했을 때, 그 고난을 기쁨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바르게 세워진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주님, 제가 나중에 고난을 당하더라도 기쁨으로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주세요.

고난으로 힘든 와중에 어떻게 기뻐할까? 고난중에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오는 기쁨일 것 같다.

하나님만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나아간다면 위로와 도움과 기뻐하는 마음을 주실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고난속에서 말고도 생활에서 항상 기억하고 싶다.

하나님 어려운일이 닥쳐도 기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해주세요.

'고난을 기뻐하라'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인이 평생 간직하며 살아야 할 말이다. 그리스도인에게 고난은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 고난을 포기하면 그 사람의 믿음은 점점 약해지게 되는 것이고 이 말씀을 기억하며 기쁨으로 고난을 잘 견뎌내면 그 사람의 믿음은 점점 성장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 고난이 올때 불평하지 않게 해주시고 그 시간을 통하여 저의 믿음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을 믿음으로 고난을 받은 경험이 있을까?

나는 지금 고난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세상 사람과 똑같이 살기 때문에 고난이 없는 것 같다. 아직은 실천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 고난을 각오하며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오히려 더 많은 고난이 닥쳐온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세상과 세상 사람들의 박해를 받는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베드로는 "고난을 기뻐하십시오"라고 말한다.

고난은 믿음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예수님의 경험과 생생히 연결되는 시간이고, 성령의 역사를 깊이 있게 체험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그 고난을 당하기를 기뻐하지 않고 원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하나님, 제가 고난을 의미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