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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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하는 삶은 과잉을 막고, 사랑하는 삶은 지나친 복수심을 막는다. 일상생활을 더욱 지혜롭게 살기 위해 갖추어야 할 모습들을 다양한 비유로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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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하는 삶은 과잉을 막고, 사랑하는 삶은 지나친 복수심을 막는다. 일상생활을 더욱 지혜롭게 살기 위해 갖추어야 할 모습들을 다양한 비유로 배워봅시다.
21절에는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것을주고 목말라 하면 마실물을 주어라 라고 나온다,
나는 원수에게 필요한게 있을때 나는 주지 못할망정 쳐다보지도 않았던것 같다,
하나님 원수에게 필요한게 있을때 그의 합당한것을주고 원수를 미워하는것이 아니라 더욱 사랑하게 해주세요.
"너는 꿀을 보거든 족하리만큼 먹으라 과식함으로 토할까 두려우니라"
오늘 말씀에서 꿀을 먹는 것이 가리키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 말씀을 읽고 찬양을 하는 것은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것들은 과할 정도로 해도 부족한 것들인 것 같다. 좀 다른 얘기긴 하지만 말씀과 찬양조차도 내가 해야할 것들을 안 하면서 하면 안 되겠지만 말이다. 또한 족한 만큼을 아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나의 게으름과 욕심이 이 족한 만큼을 아는 것을 방해하는 것 같다.
하나님 저의 게으름과 욕심을 이겨내려고 할 때, 먼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하루하루를 감사한 것들을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나에게는 일상생활을 더욱 지혜롭게 살기 위해 갖추어야 할 많은 모습들이 있다. 오늘 말씀은 이런 생각들이 마음속에서 다시 일어나게 해주시는 것 같다. 정말 현재 나의 생활과 이 사회에 밀접한 많은 상황들 속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옳고 바른지를 알려주는 본문 말씀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정말 말씀을 통해 배움을 얻고 삶에 적용하는가? 말씀을 통해 더 지혜롭게 성장하고자 하는, 예수님을 더 닮고자 하는 열정의 마음이 나에게 있는가? 라고 말이다. 하나님 저는 아직도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지혜의 사람이 되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말씀을 사모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꿀을 찾아도 먹을 만큼만 먹고, 많이 먹으면 토한다.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며 살고 싶고 편한 것만 하며 살아가고 싶을 것이다.
절제가 없는 삶은 마땅히 해야 할 일도 하지 않으면서 살아갈 수 있으며 절제를 하지 않아 죄로 이어질 수도 있다.
내가 원하는구나 좋아하는 것을 절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것을 이기기에는 내 자신의 노력과 하나님의 도우심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하나님 어떤 행동이든간에 절제 하지못하는 행동이 없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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