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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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자화자찬(自畵自讚)은 금물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교만한 삶을 살지 말고, 친구의 거친 조언을 귀담아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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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자화자찬(自畵自讚)은 금물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교만한 삶을 살지 말고, 친구의 거친 조언을 귀담아들읍시다.
1. 요즘 들어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라는 말들이 조금씩 이해됨을 느낀다. 이것을 이해하고 느낄수록 지금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를 알게 되는 것 같다. 내일이 아니라 오늘, 지금 주님을 더 사랑하고 말씀을 더 사모하고 기도가 나의 일상이 되도록 기억하고 훈련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하나님 해야할 일을 미루지 않고 지금 오늘의 삶을 거룩함으로 살겠습니다.
2. 7절에서는 '배부른 사람은 꿀도 싫지만, 배고픈 자에게는 쓴 것도 달다'라고 말한다. 정말 말씀을 향한 갈급함이 필요한 것 같다. 쓴 경고와 훈계의 말씀도 달게,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배부른 사람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다. 처음에는 세상 사람들이 배부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묵상하면서 그들도 모두 말씀이 필요한 자들이라는 사실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말씀만이 참된 진리인데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하면서 거절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갈급한 마음을 주셔서 오직 말씀만이 나의 삶에 전부임을 기억하며 살게 해주세요.
친구가 나에게 내 잘못을 지적해 주면 기분이 나쁘고 서운할 때가 있다.
그리서 거의 나에게 조언을 해준 친구에게 짜증을 내고 화를 냈던 것 같다.
하나님 제가 저에게 조언해주는 친구에게 화를 내는게 아니라 고마워하고 그 조언을 기억 할 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말씀에 내일을 자랑하지마라, 오늘 무슨일이 일어날지 누가알것인가 우리는 내일의 일을 알수없다 하나님만이 아실수 있으시다.
하나님 제가 내일을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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