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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은 난 몰라요

순딩쌤1분 전조회 수 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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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잠언

내일 일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자화자찬(自畵自讚)은 금물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교만한 삶을 살지 말고, 친구의 거친 조언을 귀담아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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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지 말고 진정성 있게 (by 순딩쌤) 생활의 지혜 (by 순딩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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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21.6.21 14:16

    1. 요즘 들어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라는 말들이 조금씩 이해됨을 느낀다. 이것을 이해하고 느낄수록 지금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를 알게 되는 것 같다. 내일이 아니라 오늘, 지금 주님을 더 사랑하고 말씀을 더 사모하고 기도가 나의 일상이 되도록 기억하고 훈련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하나님 해야할 일을 미루지 않고 지금 오늘의 삶을 거룩함으로 살겠습니다.

     

    2. 7절에서는 '배부른 사람은 꿀도 싫지만, 배고픈 자에게는 쓴 것도 달다'라고 말한다. 정말 말씀을 향한 갈급함이 필요한 것 같다. 쓴 경고와 훈계의 말씀도 달게,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배부른 사람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다. 처음에는 세상 사람들이 배부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묵상하면서 그들도 모두 말씀이 필요한 자들이라는 사실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말씀만이 참된 진리인데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하면서 거절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갈급한 마음을 주셔서 오직 말씀만이 나의 삶에 전부임을 기억하며 살게 해주세요.

  • 2021.6.21 14:25

    친구가 나에게 내 잘못을 지적해 주면 기분이 나쁘고 서운할 때가 있다.

    그리서 거의 나에게 조언을 해준 친구에게 짜증을 내고 화를 냈던 것 같다.

    하나님 제가 저에게 조언해주는 친구에게 화를 내는게 아니라 고마워하고 그 조언을 기억 할 수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1.6.25 09:46

    오늘말씀에 내일을 자랑하지마라, 오늘 무슨일이 일어날지 누가알것인가 우리는 내일의 일을 알수없다 하나님만이 아실수 있으시다.

    하나님 제가 내일을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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