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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받은 후

순딩쌤1분 전조회 수 1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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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야고보서

하나님을 끝까지 믿은 사람은 생명의 면류관을 선물로 받지만, 욕심에 이끌린 사람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시험을 넉넉히 이기기를 바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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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해야 할 일 (by 순딩쌤)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났을 때 (by 순딩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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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21.7.2 09:36

    시험받는 것처럼 어려운 상황들이 닥칠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하나님께 더 나아가든가 아님 그 순간 연약함 때문에 넘어지며 죄를 짓든가 둘중 하나일 것이다.

    나는 내가 원하지 않는 상황이 오면 난 환경을 탓하고 원망의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다음엔 나에게 처한 모든 상황과 환경이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보다 앞서서 저의 생각대로 생각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 2021.7.2 09:39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점점 자라 죽음을 가져온다. 꼭 욕심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이정도는괜찮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잘못이라도 그것이 죄인것은 분명하고 결국 우리를 멸망시킬 것이다. 이것에 대해 묵상하다가 전에 들은 설교 말씀이 생각났다. 회개에 관한 말씀이었는데 회개는 잠시 그 순간만 '잘못했습니다'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죽을 떄까지의 삶동안 그 죄를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그 죄를 정말 미워할 것을 간구하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렇게 죄를 미워하는 마음이 나에게 필요한 것 같다.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죽음의 길을 걷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 2021.7.2 09:42

    시험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한 가지는 어제 말씀에 나온 시험이고 나머지 한 가지는 오늘 말씀에 나온 시험이다. 전자를 영어 성경에서 찾아 보면 trial이다. 즉, 능력 등을 시험하는 테스트이고 후자는 tempt, 유혹이다. 유혹을 이겨내는 것, 쾌락을 따라가지 않는 것은 견디기 힘든 일인 것 같다. 특히 사람의 본성 때문에 받는 유혹은 더욱 절제하기 힘든 것 같다. 유혹이 무서운 점은 내가 죄를 짓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그 후에 가져다 주는 행복이 하나님을 까먹게 하기도 한다. 갑자기 든 생각은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주도해서 하기 때문이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음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 하나님은 온데 간데 없고 나 혼자 가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의미에서 나의 믿음을 구체적으로 삶에 실천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이 부분이 사탄이 가장 많이 유혹하며 그 유혹이 많이 성공하는 부분인 것 같다.

    하나님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많이 게을러 진 것 같습니다. 그 시간을 미루고 다른 것을 하고 싶은 유혹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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