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야고보서 |
---|
하나님을 끝까지 믿은 사람은 생명의 면류관을 선물로 받지만, 욕심에 이끌린 사람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시험을 넉넉히 이기기를 바라십니다.
본문 내용 | 야고보서 |
---|
하나님을 끝까지 믿은 사람은 생명의 면류관을 선물로 받지만, 욕심에 이끌린 사람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시험을 넉넉히 이기기를 바라십니다.
시험받는 것처럼 어려운 상황들이 닥칠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하나님께 더 나아가든가 아님 그 순간 연약함 때문에 넘어지며 죄를 짓든가 둘중 하나일 것이다.
나는 내가 원하지 않는 상황이 오면 난 환경을 탓하고 원망의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다음엔 나에게 처한 모든 상황과 환경이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보다 앞서서 저의 생각대로 생각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점점 자라 죽음을 가져온다. 꼭 욕심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이정도는괜찮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잘못이라도 그것이 죄인것은 분명하고 결국 우리를 멸망시킬 것이다. 이것에 대해 묵상하다가 전에 들은 설교 말씀이 생각났다. 회개에 관한 말씀이었는데 회개는 잠시 그 순간만 '잘못했습니다'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죽을 떄까지의 삶동안 그 죄를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그 죄를 정말 미워할 것을 간구하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렇게 죄를 미워하는 마음이 나에게 필요한 것 같다.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죽음의 길을 걷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시험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한 가지는 어제 말씀에 나온 시험이고 나머지 한 가지는 오늘 말씀에 나온 시험이다. 전자를 영어 성경에서 찾아 보면 trial이다. 즉, 능력 등을 시험하는 테스트이고 후자는 tempt, 유혹이다. 유혹을 이겨내는 것, 쾌락을 따라가지 않는 것은 견디기 힘든 일인 것 같다. 특히 사람의 본성 때문에 받는 유혹은 더욱 절제하기 힘든 것 같다. 유혹이 무서운 점은 내가 죄를 짓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그 후에 가져다 주는 행복이 하나님을 까먹게 하기도 한다. 갑자기 든 생각은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주도해서 하기 때문이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음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 하나님은 온데 간데 없고 나 혼자 가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의미에서 나의 믿음을 구체적으로 삶에 실천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이 부분이 사탄이 가장 많이 유혹하며 그 유혹이 많이 성공하는 부분인 것 같다.
하나님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많이 게을러 진 것 같습니다. 그 시간을 미루고 다른 것을 하고 싶은 유혹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