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야고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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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형제 야고보는 예루살렘 밖으로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에게 안부의 편지를 보냅니다. 시험을 대하는 '태도'와 시험을 이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본문 내용 | 야고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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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형제 야고보는 예루살렘 밖으로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에게 안부의 편지를 보냅니다. 시험을 대하는 '태도'와 시험을 이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하나님을 의심하는 사람 속에는 그분을 인정하지 않고 반항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계속 약점을 찾고 흠을 들춰내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흠이 없으시다. 의심할 여지 없이 완벽하신 분이시다. 또 이분이 나의 하나님이고 내가 그것을 믿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님께서 잘못 생각하신게 아닐까?'라는 마귀의 속임에 넘어가면 안되는 것이다. '나는 혹시 하나님을 의심하면서 그분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생각해보면서 나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끝까지 주님을 믿고 신뢰하며 사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야고보는 야고보서를 시작하자마자 고난이 찾아올 것이고 그 시험을 기쁘게 여기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믿음의 시련은 인내를, 인내는 나에게 부족함이 없음을 가져다 준다고 말하고 있다.
1. 나에게는 이 말이 이론적으로 다가올지라도 야고보는 자신이 고난 중에 있을 때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야고보는 자신이 말한대로 온전히 기쁘게 여기는 마음과 온전한 인내를 이루었을 것이다. 나는 처음 이 말씀을 읽고 불가능하다고 먼저 생각했다. 하지만 야고보와 다른 사도들이 그러했듯이 성령의 충만함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2. 야고보는 고난이나 시험이 단순한 어려움이 아니라 믿음의 시련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고난은 나의 믿음을 시험하고 단련시킨다. 나의 믿음을 돌아보고 점검한다면 하나님이 나를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실 것이다.
오늘말씀에서 해가 떠올라 점점 더뜨거워지면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진다고 하며
또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시들게 된다고 말한다.
이와 같이 부자도 자신의 재물을 돌보다 결국 죽는다.
나는 부자와 달리 남에게 필요한것을주고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것을줄까?
하나님 부자처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나눠주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께 구할 때는 믿고 구해야 합니다. 이 구절을 읽고 난뒤 생각난 것은 마음과 생각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나의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을 의심하고 신뢰하지 않는 것이 가득하다면 난 하나님을 더욱 의심하게 될 것이고 더 나아가 하나님을 원망하는 죄를 짓게 될 것이다.
이번 말씀을 통해 연약한 나의 믿음을 돌아볼 수 있었고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하나님 어떤 상항이든 간에 주님의 말씀을 붙잡으며 은혜안에 살아 갈수 있게 해주세요.
'형제 여러분,여러가지 시험을 격을 때 기쁘게 여기십시오'
야고보는 시험을 피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시험을 겪을 때 기뻐하라고 말한다.
나는 시험이라는 말 자체가 싫고 내믿음에 대한 시험이면 뭔가 피해야 할 것 같고,
시험에 있더라도 믿음으로 성숙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한 믿음이 줄거나 하나님을 믿지 않을 것 같았다.
하나님 제가 저에게 시험이 있을 때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지혜를 구하며 믿음으로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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