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상은 모든 사람들이 너무 쉽게 이 혀와 말로 조종당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지금 그 속에서 살고 있다. 길거리만 잠시 돌아다녀도 많이 들리는 악한 말들에 나의 마음이 적응하면 안된다. 이런 악한 것들에 대해 귀를 닫고 나의 입술은 오직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 지음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또 2절 말씀을 묵상해봤다. 야고보는 언어생활에 대해 말하기 전에 우리는 모두 실수가 많은 사람들임을 돌아보게 하시고 인정하게 하신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이 죄에 대해 자주 넘어지고 실수할 것까지도 알고 계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을 의지하며 도전하는 삶을 살기 원하신다. 하나님 말에 힘이 있음을 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물들지 않고 실수하더라도 거룩한 삶을 포기하지 않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누구나 말에 실수가 있고 완벽한 사람은 없다. 말에 대해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들리는 대로 행하신다 라는 말씀이 떠올랐다.

내가 좋은 말을 하든 나쁜 말을 하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들으신다. 하나님께서 내가 하는 말을 들으신다는 것을 생각하며 산다면 혀를 제어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말씀을 통해 말이 얼마나 중요하고 무서운 것임을 다시 한번 느끼고 묵상할 수 있었다.

하나님 말을 할 때에 먼저 주님 안에서 생각해보고 꺼낼 수 있게 해주세요.

말은 사람을 살릴수도 ,죽일 수도 있을 만큼 큰 힘을 가지고 있다.

내가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이 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고 내가 상처 준 말이 나에게도 돌아올 수 있다.

생각해보면 그동안 사람들에게 내 감정에 따라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해 사람들을 힘들게 하거나 많은 상처들을 준 것같다.

하나님 제가 제 감정에 따라 상처주는 말이 아닌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할 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말씀에 야고보는 혀를 잘 통제하라고한다.. 배를조종하는것은 매우 작은 키 하나의 불과하다.

또작은불이 큰산불로 만들기 시작하는것처럼 혀를 통제하라고 한다.

나는 야고보가 말한대로 혀를 통제하라고 해도 통제가 안됬것 같다.

하나님 제가 혀를 잘 조절하면서 쓰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