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은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분이 아니시고 누구보다도 나를 더 잘 아시며 이해해주시는 분이시다. 이것만으로도 그리스도인은 기뻐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것 같다. 하나님 절망과 슬픔과 아픔속에서 나를 위로해주시고 힘 주시는 주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백성을 위로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선 항상 위로하고 계시지만 내 생각과 마음에 사로 잡혀 살다 모든 것을 잃었다생각할 때 그때서야 주님의 말씀이 눈에 들어오고 그때서야 듣는 것같다.

하나님의 위로에 대해 묵상하다 보니 내 멋대로 살다가 나중에서야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하나님의 위로를 구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의 연약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주께서 그 능력으로 모든 백성을 다스리실 것이다 라는 말씀처럼 이 또한 주님의 능력을 구하며 주님께 맡기며 나를 다스려주시기를 간구해야겠다.

하나님 크신 능력으로 저를 다스리실 주님의 말씀을 굳게 믿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죄를 지어 벌을 받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대로 그들을 버리시는게 아니라 그들을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도 이렇게 말씀을 묵상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주셨어 우리를 회복시켜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 저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죄인인 저희를 사랑해 주셨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