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 말씀을 세상 사람들에게 들려준다면 '그렇게 완전하시고 완벽하신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다스리시고 돌보시는 세상이 왜 이렇게 악한가?'라고 말할 것 같다. 그들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정말 악하고 끔찍한 일들인 것은 알고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지는 않는다. 내 마음에 있는 죄는 보려고 하지도 않은 채 하나님께 그 책임을 떠넘기려하고 정죄하려고 한다. 이것이 지금 이 세상의 모습이고 어쩌면 나의 모습인 것 같다. 이렇게 스스로 질문하면서 나의 믿음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내가 혹시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생각하며 지내고 있지는 않을까? 결론적으로 나의 믿음이 아직 많이 연약한 것 같다. 뭔가 그럴듯해보이는 세상의 말들에 너무 쉽게 넘어가는 것 같다. 하나님 주님의 떄에 주님의 뜻대로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이끄시는 줄 믿습니다. 주님의 역사하심을 보고 참여하며 주님을 향한 저의 믿음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려준다. 하나님은 완벽하신 분이시다.

그런 하나님을 신뢰하기도 전 내 상황과 앞늘을 낙담했던 것 같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새 힘을 얻는다는 말씀을 굳게 믿으며 , 나를 지으시고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 저의 모든 것을 주님앞에 맡기고 하루하루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