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우리의 구원자, 유일하신 하나님 |
---|
.
하나님은 나에게 장차 있을 일을 성경을 통해 알려주셨다. 나는 두려워 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세계의 역사는 결국 하나님의 영광과 그 백성의 기쁨으로 끝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삶의 축이 있기 때문에 당연한 삶의 방향에 맞게 살아가는 것만 고민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또한 나에게 이 일에증인이라고 하신다. 증인은 그 본 것을 증언하는 사람이다. 나는 증인으로서 사람들에게 사실을 증언하는 것이 선택이 아니라 나의 의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 제가 반석이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기쁘게 증인의 삶을 살게 해주세요.
말씀을 멀리 할수록 내 욕심, 자아, 세상의 소리가 크게 들리고 우상에 시간과 마음을 쏟게 된다. 정말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말씀인 것 같다. 우상을 부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이다. 내가 뭔가를 하려고 혼자 우상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은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다. 인간은 정말 계속해서 쉬지 않고 우상을 만들어내기 떄문이다. 혼자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그저 잠잠히 말씀앞에 나아와 그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멀리했던 저의 완악한 마음을 회개합니다. 헛된 우상에 시간과 마음을 쏟는 저를 바른 말씀의 길로 인도해주세요.
하나님께선 우상이 헛되다고 분명히 말씀해주신다.
청매 그림묵상에 써진 말씀을 멀리할 수록 비본질적인 우상에 시간과 마음을 쏟게 됩니다 라는 글을 읽고 공감이 갔다.
말씀과 기도를 할 때엔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 나의 욕심을 내려놓았는데 나태해지고 게을러지고 말씀을 멀리하니 모든 것들이 염려로 다가오고 나의 욕심이 목표가 되는 것 같다. 영원하지 않은 이 세상의 것이 나의 우상이 되고 하나님에 보시기에 어리석은 자의 모습이 아니라 진정한 진리가 담겨져 있는 것이 무엇인지 구별할 수 있는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 하나님보다 최상의 가치를 두는 우상이 저에게 있다면 그것을 깨닫게 해주세요.
8절에 하나님께서는두려워하지마라,걱정하지마라, 내가 옛날부터 너희에게 점차 일어날일을 일러주지 않았느냐?
내가 미리 말하였다.너희는 내 증인이다. 나밖에 다른 하나님이 또 있느냐? 나만이 유일한 반석이며 다른 반석은 없다.
나는 이 말씀을 읽고 8절거의 마지막 문장이 눈의 들어왔다. 나만이 유일한 반석이며 다른 반석은없다.이말이었다.
나는 말로는 하나님 말고는다른 반석은없다는 것을 고백하지만 말만 그러고 거의 까먹는것같다.
하나님 제가 8절에 말씀처럼 하나님 말고는 반석이 없음을 기억하며 살게 해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