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허망한 우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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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절에서는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듯이 짓발힐 거짓 신들'을 말하고 있다. 앞 뒤에 다른 문장들과 상황이 있지만 그 부분만 눈에 들어와서 주님께서 오늘 나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인 줄 믿고 묵상했다. 요즘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본문처럼 누구를 사용하셔서 심판하시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인 것은 확실하고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듯이 심판하신다는 것은 주인이 자기물건을 자기 마음대로 다루듯이 그냥 처참하게 부서질 것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런 이유와 조건 없이 나를 이 두려운 심판에서 건져주셨다는 것은 정말 평생 나의 감사의 제목인 것 같다. 하나님 오직 참되시고 완전하신 주님을 영원히 높여드리는 저의 삶이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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