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내게 들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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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절에 악한 사람들에게는 평화가없다.이 말씀으로 묵상을 해보았다.악한사람은 평화를 깨트린다.
나는 악한자 였던것같다.하나님 악한자처럼 평화를 싸움으로 바꾸지 않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은 형통한 길이다. 나의 어떠한 계획보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이 완벽하다.
그러나 뭔가 이 세상 사람들처럼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들이 더 잘되고 형통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하나님편에선 형통하다는 것이 이 세상의 것으로 말씀하신 것이 아닐 것이다.
세상사람들처럼 죄를 부러워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자가 되고싶다.
하나님 주님의 계획과 이끄심을 신뢰할 수 있게 해주세요.
[ 내가 말했고, 그를 불렀으며, 데려왔으니 그가 하는 일마다 잘 되게 해주겠다. /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 나는 오늘 15절 말씀을 읽으면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꼐서 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하나님은 '내가 구원해줬으니까 나머지는 네가 알아서 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나를 불러주시고 끝까지 손을 잡고 인도해주시며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이셔서 정말 감사한 것 같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나는 이 질문의 정답이 오늘 말씀에서 강조되고 있는 '들으라'인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향해, 그분의 음성을 향해 귀를 열어놓고 들으며 순종하는 삶, 그렇게 끝까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나의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끝까지 나를 인도해주실 주님의 손을 붙잡고 의의 길을 걷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다.나는 너희에게 유익한 일을 가르치며 마땅히 가야 할 길로 너희를 이끈다."
하나님께선 절대로 우리를 악한 길로 인도하지 않으시고,우리에게 유익한 마땅히 가야할 길로 우리를 이끄신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이 선하신 것도,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일이 다 나에게 유익하다는 걸 알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항상 하나님을 의심한 것 같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저희를 마땅히 가야할 길로 인도하심니다. 제가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 길을 따라가고 그 길을 의심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14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가 사랑하는 자는 나의 기뻐하는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 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기뻐하는 뜻을 세상에 행한다. 그래서 그의 삶은 하나님으로 가득 차겠고 그는 그것으로 기뻐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람은 그 길이 형통한다. 형통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 형통일까? 아마 아닐 것이다. 형통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행할 떄에 이루어지는 것이 형통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영적 형통이 진정한 형통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기뻐하는 뜻을 행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이 확실하다. 문제는 내가 하나님의 기뻐하는 뜻을 아는 것과 그것을 행하고 있냐의 문제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은 멀리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지내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가 영적 형통을 바라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내 삶이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 같다. 그래서 내 삶의 주인이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식의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 오늘도 저의 믿음을 점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실하게 살겠습니다.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나보다 더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 같고, 사람들은 진짜 그런 삶이 행복하고 좋은 삶이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하게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고 말한다. 이 세상이 전부라면 그 사람들의 말이 맞는 말일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죽음 너머의 세상이 있다고 가르치고 있고, 원만한 성격과 많은 재산은 그것에 아무런 도움을 줄 수가 없다. 계속 이걸 잊게 된다. 또 신기한 건 잘못된 생각을 할 때마다 내 생각은 비교로만 가득차서 진짜로 평강이 없어졌던 것 같다. 진정한 평화는 예수님께만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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