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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신부

살렘2021.07.25 14:47조회 수 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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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요한계시록

우리의 가장 아름답고 본질적인 단계는 예수님과의 사랑의 단계이다.

 

* 역사의 목적 : 신부를 준비시키는 것 & 신부로 준비되는 것                        = 우리의 인생의 목적, 삶의 목적

신부가 되기 위해 신부가 되는 사람은 없다. 결혼을 위해 신부가 되는 것이다. 즉, 이 땅에서의 삶은 영원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다. 

마지막 날에는 순결하게 준비된 신부만이 남을 것이다. 이 사실은 기독교를 기독교 되게 하는 핵심이다.

 

* 신부수업 ( 신부로써 자신을 아름답고 순결하게 단장하는 것)

  (1) 수업 내용 : 사랑  [ 사랑을 배우고 훈련하는 시간 ]

신부가 사랑으로 단장할 떄, 교회가 사랑을 배울 때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

  (2) 수업 전제 : 약혼자   [ 수업을 받는 자들은 모두 결혼할 자들이다. ]

사랑을 받지 못한 자는 사랑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사랑을 주시고 사랑을 가르쳐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는 사랑해주신 이야기가 복음이다. 복음은 누가 뭐래도 사랑의 이야기다.

구원받았다 = 사랑을 받고 그 사랑에 감격하게 되었다.   ->  구원의 감격은 사랑의 감격이다.

  (3) 수업 방식 : 실습

신자가 그리스도의 신부라는 것은 사랑의 대상이 오직 그리스도뿐이라는 것은 아니다.  ->   '예수님만을 사랑합니다'라는 고백은 그리스도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사랑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

또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 실습의 대상에는 우리의 원수까지 포함되어 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라고 하신 작은 자는 그냥 눈으로 보기에 작은 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어려운 자를 말한다.  

 

* 원수의 공격

[ 고린도후서 11장 2-3절 ]  ' 뱀이 있다. 뱀의 존재를 늘 기억해야 한다.'     ->  이 뱀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품을 왜곡시킨다.

결국 원수의 공격은 복음에 대한 공격이다. 이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주님꼐서 주신 복음에 감격하는 것이다. 

 

* 연약함과 소망

우리는 이 사랑에 대해 항상 실패한다. 그런데 오늘 말씀(계시록)은 우리에게 소망을 준다.

8절.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허락해주심.  = 온전하고 완전하게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은혜

 

* 그러면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

  (1) 역사의 목적을 기억하라     '아.. 내 삶의 목적은 사랑이지..!!'

        -> 진짜 중요하고 영원한 것에 나의 발걸음을 돌리는 것.

  (2) 구원과 복음의 감격을 회복하라

       -> 하나님의 사랑으로 적셔져야 한다.   ' 내가 복음에 충분히 감격하고 있는가?'

  (3) 관계를 재설정하라   '우리의 이웃이 누구인가?'

        이웃을 결정하고 관계를 맺는 기준은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고 사랑을 주는 것이다.

  (4) 사랑하라 - 말과 혀로만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위험을 무릅쓰고 사랑을 하는 이유는 사랑의 가치를 알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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