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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 가자

순딩쌤1분 전조회 수 1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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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이사야

하나님의 빛이 주의 자녀에게 임하고, 그 빛을 통해 세상이 밝아집니다. 흩어진 주의 백성은 돌아올 것이고, 원수들은 순순히 복종할 것이며, 시온에 완전한 구원이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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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부음 받은 자의 위로 (by 상일샘)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구원자 (by 순딩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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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21.8.9 09:44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갖게 될 부와 명예와 영광스러움을 말씀하신다. 하지만 오늘 말씀의 목적은 그것은 아닌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 오늘 말씀의 목적은 하나님의 부와 명예와 영광스러움인 것 같다. 오늘 말씀은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도록 나를 이끌었다. 이스라엘의 빛과 영광은 하나님의 빛과 영광이다. 이스라엘의 구원과 회복은 하나님의 빛과 영광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스라엘을 그대로 "나"로 바꾸면 나의 부와 명예와 영광은 하나님께 있다. 내가 가난하고 초라해 보여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해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 2021.8.9 12:24

    그리스도인은 기쁨의 사람이다. 기쁨으로 빛나는 사람들이고 즐거움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다. 그래서 반대로 슬픔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스도인은 기쁨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슬픔도 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많은 때에 슬퍼하며 아파한다. 그런데 이 슬픔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래서 그 슬픔과 아픔을 경험하면서 우리로 슬픔이 없고 완전한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날을 더 기대하게 해주시고 소망하게 해주시는 것 같다. 그리스도인은 무조건 슬퍼하기보다는 기뻐해야 하는 존재로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슬픔이 기쁨의 나라를 소망하는 통로가 될 수도 있음을 새롭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 하나님 슬픔없이 완전한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그 날을 소망하며 살게 해주세요.

  • 2021.8.9 13:18

    세상의 마지막은 하나님과 우리의 승리와 영광이다. 이거에 딱히 어떤 경각심이나 기대가 생기는 것 같지 않았다. 그래서 왜 그럴까 생각해봤다. 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교회 안에서 생각하는 방식과 그냥 살면서 생각하는 방식이 좀 다른 것 같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믿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대답을 하는데 그냥 표현을 바꿔서 '옛날에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다시 오셔서 이 땅을 통치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면 또 그냥 신화?인 것 같다. 이게 다르니까 내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을 진짜 실제로 생각하며 살지 못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믿음의 문제라 내가 할 수 있는건 기도밖에 없는 것 같다. 하나님, 제가 정말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을 실제로 받아들이고 살 수 있게 해주세요.

  • 2021.8.9 13:31

    하나님의 빛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구원으로 끝난다. 하나님의 영광인 하나님의 빛이 임하는 곳에는 하나님께 나아가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빛을 비추시고 계신다고 느껴졌다. 그러나 그 빛을 못보고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죄로부터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지 못하고 , 죄로부터 하나님을 멀리하게 된다.

    죄는 우리를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게 만든다. 죄에 빠져 사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리의 빛 속에서 살고싶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신 것처럼 저도 죄와 어둠이 가득한 세상속에서 빛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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