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정말 완벽하신 분이시다. 이런 주님의 크심과 완전하심에 관한 말씀을 읽으면 내가 그분의 자녀이고 백성이라는 사실이 잘 믿겨지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또 그만큼 감사한것 같다. 적들을 무찌르시고 백성을 보호하시고 구원하시며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저의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여호와의 사랑을 이야기 하리라. 여화와께서 하신 일로 여호와를 찬양하리라.

삶의 기적이 일어난다면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적을 보이시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이시는 것 같다.

고난도 마찬가지인 것같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해결하심과 일하심을 보게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난도 우리에게 허락하실 것이다.

나는 아직 내 눈에 보이는 것만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게 되는 것같다. 안보이는 것도 믿는 믿음이 보여야 믿는 믿음보다 약함을 다시 깨달았다.

주님 저의 믿음이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은 에돔에게는 가차없이 진노하시지만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참고 돌아오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에 대해 끝까지 참고 기다리신다. 이스라엘과 에돔 둘 다 하나님을 거역했음에도 이스라엘은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내 행동으로 인해 내가 자비를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자비를 받는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저를 조건 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계속된 경고를 주셨지만 백성은 듣지 않았다

그일에 결과는 죽음이다,나는 계속된 하나님에 경고에 반응할까? 하지않을까? 반반인것 같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경고에 반응하고 회개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