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을 들은 적도 없고 그분의 영광을 본 적도 없는 먼 나라들, 아무도 가려고 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 그곳을 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좋은 것은 무조건 내가 가지고 안좋고 손해보는 것은 남에게 떠넘기려고 하는 시대에 나는 살고 있다. 그 속에서 빛나는 사람, 구별된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아무도 가지 않는 곳에서 주님을 예배하고 선포하며 주님께서 부르신 곳에서 맡기신 일을 잘 감당해내는 삶이 나의 삶이 되면 좋겠다. 하나님 남들이 싫어하는, 가기를 꺼려하는 그곳에 먼저 들어갈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허락해주세요.

'이와 같이 너희 이름과 너희 자손도 언제나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주일에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과 언약을 맺으므로 받은 복은 자손에게 까지 약속 된다 라는 말씀을 들었다.

오래전에 맺은 그 언약을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약속하신 복을 주셨다. 하나님 저에게 믿음을 주셨어 감사합니다.

제가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을 수있도록 도와주세요.

15절에 하나님께서 심판하러 오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군대가 먼지 구름을 일으키고 하나님의 징계의 불꽃으로

그들을 심판할것이다,나는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할지는 생각하지 못했다,16절에 하나님의심판은

많은 사람이죽는것이다.

하나님 제가 심판날이 올것을 알고 성경이 말하는데로 살게 해주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겉모습이 아닌 마음을 보시는 분이시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든지 어떤 마음을 가지든지 하나님은 아신다.

내 마음은 하나님보다 세상의 것을 추구하게 되고 내 자아중심이 마음이 중심이 되가는 것 같다.

이런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든 공부를 하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순 없다.

나의 욕심을 향해 나아가는 것 뿐일 것이다.

하나님 죄가 중심이 되지 않게 해주시고 제가 무엇을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항상 점검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심판하려 올 자신을 보라고 명령하신다. 내 죄들을 하나 하나 드러내시며 심판하실 하나님을 생각하면 하나님이 두려워진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말씀하시면서 회복의 말씀하시면서 회복의 말씀을 주셨지만 솔직히 새 하늘과 새 땅을 잘 와닿는 말씀이 아니다. 그러나 심판의 말씀은 좀 와닿는 것 같다.

하나님 제가 심판과 회복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