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내용 | 단 하나의 복음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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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내용 | 단 하나의 복음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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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바울의 삶은 정말 시간 낭비 그 자체인 삶이고 '교통수단이라고는 배밖에 없는 그 시대에 왜 이렇게 고생하며 살았을까?'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몸 바쳐 사는 이런 삶을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실 것이다. 요즘 계속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그 말씀에 맞는 삶을 사는 것에 대해 많이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 세상 사람들에게 나의 어떠함을 보여주고 드러내는데 나의 인생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나님 주님앞에서 의미있는 저의 삶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바울을 인정해준다. 어제 말씀 묵상에 이어서 바울은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던 사람이었지만 갑자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된다. 내가 예수님의 제자였다면 그 바울을 인정할 수 있었을 까 ?
나는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 자체도 억울할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울을 세우셨기에 내가 억울해 하고 말고가 없다.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이 넓고 하나님의 계획이 완벽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나도 바울과 같은 죄인이었고 하나님을 믿게 해주신 은혜를 주셨다. 아무런 자격이 없음에도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주님을 믿게 해주신 걸 까먹고 그냥 바울의 죄성만 보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나님 죄인인 저를 하나님의 복음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절 우리 가운데 거짓 형제들이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다시 율법의 종으로 만들고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누리는자유를 엿보려고 정탐꾼처럼
끼어 들었습니다. 바울은 거짓 형제들이 그리스도안에서 누리는 자유를 엿보고 율법의종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하지만 그들은 그것에 걸려들지 않았다. 복음의 진리가 함께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세상이 저를 유혹할때에 빠져들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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