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죄에서 나를 자유케 하는 것이다. 율법은 나의 죄와 비참함을 깨닫게 하기에 좋은 것 같다. 그렇기에 율법은 자를 죄에서 자유케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율법은 나의 죄와 비참함을 없앨 방법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율법은 완전히 지키면 구원을 받을 수 있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 반면에 믿음은 나를 내 삶이 아닌 예수님의 삶으로 눈을 돌리게 만든다. 나의 모든 죄와 허물을 지고 죽으신 예수님을 보게 만든다. 나는 예수님 안에서 위로와 참 안식을 누릴 수 있다. 나의 모든 짐을 대신 지시고 가시는 예수님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님 안에서 살겠습니다.

나는 솔직히 오늘 말씀이 이해가 잘 안되는 것 같다. 율법과 믿음의 관계를 이해하고 연결짓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율법을 사모하고 또 그 말씀을 지키기 위해 힘쓰지만 그 가운데 교만하지 않게 해주시고 혼자서는 율법을 준행하지 못하는 연약한 자임을 기억하며 살게 해주세요.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잘 이해하며 꺠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어제 설교 말씀에서도 율법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율법에 대해서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

율법을 통해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한다고 한다. 근데 율법을 의지하고 지키려는 사람도 믿음이 있기에 그러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러므로 그런 사람도 의롭다 할 수 있지 않나 ?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율법에 대해 내 생각이 정리되지 않고 율법에 대해 그냥 막연히 어렵다고만 하고 항상 거기서 끝이었다. 말씀이 이해가고 설교가 이해가기 위해선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다. 그 성령님의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 이 말씀속에 하나님께서 나타내시고자 하는 뜻과 진리를 알 수 있게 도와주세요.

10절 그러나 율법을 의지하는 사람은 다 저주를 받습니다.성경에도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율법책에 적혀 있는 것을 다 지키지 않는사람은 저주를 받는다.

말씀에율법을 의지하는 사람은 다 저주를 받는다. 율법을 다 지킬수 없기 때문에

죽음을맞고 저주를 받는다.하자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 대신 죽으시고

저주를 받으셨다. 나는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감사하나?

하나님 제가 우릴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