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모든 일을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상일샘1분 전조회 수 16댓글 5

    • 글자 크기
본문 내용 모든 일을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

    • 글자 크기
성막의 설치와 배치 (by 상일샘) 제사장의 옷 만들기 (by 상일샘)

댓글 달기

댓글 5
  • 2021.10.29 09:31

    대제사장은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가기 때문에 거룩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 타락한 인간이 거룩하다 칭함을 받는다 한들 완전하신 하나님 앞에선 그저 죄인일 뿐이다.

    우리의 무능함과 죄악을 전부 아시는 하나님께선 이런 우리를 보시고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 으로 삼아주시고 주님께서 친히 우리를 거룩하다고 해 주셨다. 주님, 인간이 타락해도 인간을 사랑해 주시고 ,거룩하지 않아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죽이시기까지 해 저희를 사랑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1.10.29 09:41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성막을 짓는데 필요한 재료들을 가지게 하셨고 거기에 사용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계획은 빈틈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 나에게 어떤 섬김?, 내가 기진 것에 사용을 요구하실 때 자신 없어하고 부담스러워할 필요가 없다. 내 능력이나 내 상태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고 주어진 만큼 하면 될 것 같다.

  • 2021.10.29 09:45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야 비로소 하나님의 임재를 곁에서 보며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예배할 수 있다. 만드는 과정들을 보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보게 된다. 반대로 지금은 어떠한가? 구약 시대보다는 덜 엄격하고 덜 힘들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더욱 긴장해야 한다. 더 자유로워진만큼 유혹이 훨씬 많은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성막을 통해서, 또 제사장의 옷과 제사 기구들을 보면서 예수님을 떠올리게 된다. 자신의 죽으심으로 성막의 역사를 완성하신 예수님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 예수님의 은혜로 지금 드리게 되는 예배를 항상 감사함으로 드리겠습니다. 강조하셨던 것처럼 주님이 명령하신 대로 여호와를 예배하겠습니다.

  • 2021.10.29 10:03

    청매에서는 성막을 만드는데에 제일 중요한것은 크고 화려하게, 예쁘고 멋지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만드는것이라고 말한다, 성막을 만드는 일이 아니더라고 예배를 드릴때에 화려하고 멋진그런 예배가

    아니라 성경에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하는것이다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예배해야 하는데 나는 명령하신대로살아가나?

    라는 질문으로 나의 과거를 돌아보게 되었다.

  • 2021.10.29 11:14

    "모세는 그들이 이 모든 일을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한 것을 보고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1. 모세는 정말 훌륭한 지도자였던 것 같다. 이웃에게 복을 빌어준다는 것은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아주 많은 백성들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써 사소하지만 정말 많은 백성들과의 갈등들과 어려움들이 모세에게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함으로 축복해주는 모세를 보면서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2. 모세가 복을 빌어주었던 배경은 이스라엘 백성의 순종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내려주시는 분이시다. 말씀을 묵상하면 할수록 '하나님은 정말 순종하는 자를 기뻐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묵상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첨부 (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