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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세밀한 예언

상일샘1분 전조회 수 2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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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정확하고 세밀한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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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잡는 일, 휙! (by 상일샘) 잔인한 박해자의 등장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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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22.11.23 09:48

    9~19절까지 세상의 권력을 가진 사람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잘 나가고 힘이 강하다 해도 마지막 날에는 다 소용이 없다. 즉 이 세상에서 부와 명예등, 여러가지 힘을 얻고 좋은 것을 얻어도 마지막 날에는 필요없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이 세상의 부와 명예를 쌓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면서 하나님 나라의 부와 명예등을 쌓아가야 한다. 나는 이런 말씀을 처음 듣는 것이 아니고 여러번 듣기는 했지만 세상의 것에 빠져 세상의 것을 더 얻고 싶어하는 나를 보게 되었다.

    하나님 제가 이 세상에서 아무리 부와 명예를 여겨도 마지막 날에는 소용이 없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마지막 날까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나라에 부와 명예를 지키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2.11.23 11:23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 구절만 봤을때 흐름이 좀 이상하게 느껴진다. 한 왕이 강성하게 되면 그 나라가 잘되고 번성하게 되었다고 나오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이 말씀에서는 가장 그의 세력이 강할 때 나라가 망하게 되어 자신의 뜻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고 나온다. 한순간에 자신의 처지와 상황이 바닥을 치게 되는 순간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3절에 보면 이 왕은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는 자였다고 설명해주고 있다. 그러니까 자신의 뜻을 최우선에 두는 교만한 자의 최후를 보여주는 것 같다. 솔직히 교만을 정말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고 나를 돌아본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그 무엇보다 주의하며 경계함으로 싸워야 할 죄는 교만이 아닌가 싶다. 온 인류를 타락하게 만든 죄 또한 하나님처럼 되고자 했던 교만한 마음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 겸손함으로 왕되신 주님을 찬양하는 저의 삶이 되게 해주세요.

  • 2022.11.23 11:32

    세상의 나라는 강하여졌다가 망하는 것의 반복이다. 반대로 하나님 나라는 영원하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그러나 내가 살아가면서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다. 하나님 나라를 보기보다 지금 강한 세상의 나라들을 보게된다. 그것들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지금 내가 갖고 싶고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구하게 된다. 세상의 정세를 잘 파악해서 강한 나라가 되려고 하지 않고 보이진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 수 있기를 소망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하나님 나라의 은혜들을 세상의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여기고 그것들을 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 2022.11.24 10:04

    하나님은 백성을 사랑하시는 분이란 것을 확실히 알았다. 세상에 어떤 사람도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의 백성을 위해 자신의 백성을 위해 이토록 정확하고 세밀하게 미래의 일을 계획하시고 실현할 수 없다. 나는 이것을 보고 이 예언에서 충돌하고 다시 나오는 이 왕들은 하나님 속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셔서 다니엘, 그리고 그를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시고 미래에 일을 실현하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게 하신다. 이 모든 왕들은 그냥 주님의 환상 속에 나올 수 밖에 없는 주님 앞에 힘 없는 자들이다. 나는 오늘 주님이 가장 강하시고 모든 왕들은 주님의 손에 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이렇게 세밀하고 위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난 알았다. 하나님, 모든 왕들이 주님의 손에 있고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희를 위해 환상도 보여주실 만큼 사랑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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