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동남서북, 거룩하신 하나님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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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 동남서북, 거룩하신 하나님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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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동서남북으로 땅을 나누고 각 지파들은 생활한다. 하지만 이 나눈 것 분류에 기준이 되는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하나님을 높이는 방법이었고 분류 기준이 되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자리를 하나님과의 거리를 잘 유지하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땅으로 만들고 있나? 하나님, 저의 마음에 자리가 너무 하나님관 가깝지 않고 멀지도않은 적당한 하나님을 높이고 경외하는 거리를 잘 유지하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땅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오늘 말씀은 각 지파별로 성막, 하나님이 계시는 언약궤을 중심으로 진을 치는 이야기가 나온다.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가는 말씀이지만 묵상을 하면서 느낀 점은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광야를 돌아다니면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진을 치는 이스라엘,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이스라엘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과의 거리, 하나님 곁에 머무는 것, 우리는 하나님 곁에 머무지 않으면 세상을 살아가기 쉽지 않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곁에 머물려 하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 저는 죄인이기에 하나님 곁에 계속 머무는 것은 어렵고, 항상 하나님과 떨어지려 하나, 제가 머무기를 구하고 열심을 다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중심에 있는 삶, 그래서 늘 하나님을 바라보며 의식하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말로는 쉽지만 삶으로 살아내기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여러 번 다짐하고 결심하는 것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 말씀을 가까지 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기도하는 것을 간절히 소망하는, 또 이것을 나의 힘으로는 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겸손한 마음이 필요하다. 하나님 저의 모든 말과 생각과 행동과 생활의 중심에 예수님이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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