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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 누룩 같은 하나님 나라

상일샘1분 전조회 수 3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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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겨자씨와 누룩 같은 하나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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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23.2.24 08:00

    추수하게 되는 마지막 날을 묵상하면서 아버지의 나라에서 영원히 해처럼 빛날 우리의 모습을 그려보았다. 사실 그동안 죄를 짓는 나의 모습을 보면 내가 천국 백성이라는 것에 대한 확신이 점점 없어지고 지옥에 대한 두려움만 점점 켜져 갔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그떄 나는 천국에 가기 위해 예수님을 믿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천국에 대한 소망과 기대가 예전에 비해 정말 커진 것 같고 내가 극악무도한 죄인이라는 것을 발견했을 때에도 예수님은 나같은 죄인을 위해 오신 분이시라는 사실이, 나의 이 연약한 모습 그대로 사랑해주시고 점점더 거룩한 모습으로 성장시켜주실 분이시라는 사실이 더 먼저 생각나는 것 같다. 이런 변화를 스스로 보면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하나님 저의 작은 믿음을 귀히 여겨주시고 더 단단하게 성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열심을 신뢰하며 살게 해주세요.

  • 2023.2.24 09:56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대해 알려주신다. 겨자씨는 다른 어떤 씨들보다 작지만 나중엔 가장 큰 식물이 되고, 누룩은 처음엔 넣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엔 반죽 전체를 부풀린다. 하나님 나라와 세상도 마찬가지다. 세상엔 하나님 나라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아주 작아 보이지만 그 나라는 점점 커지고 이 세상의 침투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우리는 이미 시작된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참여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그날, 그 나라의 들어가기 위해 바른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 하나님 나라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알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나라의 확장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주님의 일꾼이 되게 해주세요.

  • 2023.2.24 10:03

    예수님이 계속해서 이 선의 아들들과 악의 아들들로 비유하시는 이유를 생각해보았다. 하나님은 이 비유를 하실 때마다 하늘 나라의 시작을 알려주신다. 밀가루를 섞었더니 부풀어 올라왔다는 것은 필요한 것들이 채워져 하나님의 나라는 시작 됐다는 것이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이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의 심판을 통해 완성될 것이다. 이 속에서 예수님이 이렇게 많이 말씀하시는 이유는 심판이 오기 전에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시는 것 같다. 아직 늦지 않았음을 알려주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선의 아들들이 되도록 예수님께서 노력하시는 것 같다. 문제는 우리의 태도고 우리의 반응이다. 우리는 이 아직 늦지 않았다는 말씀을 듣고 선의 아들이 되여서 그 기회를 붙잡을 것인가? 아니면 기회를 주시는 그 자비로운 예수님의 손을 거절하고 불타는 아궁이의 던져질 것인가?

    하나님, 주님이 주신 이 마지막 기회를 붙잡아서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을 감사하며 해처럼 빛나는 선의 아들이 되게 도와주시고 이 기회를 모르고 거절한 그날에 아궁이 속에 던져저 불에 타버릴 안타갑고 불쌍한 많은 영혼들을 위해 다시 찾아가 기회를 주며 멀리서도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저의 삶이 되게 도와주세요.

  • 2023.2.24 14:20

    겨자 씨와 누룩은 하나님의 나라, 천국의 생명력을 뜻한다. 하나님 나라, 천국은 작고 은밀하게 시작하지만 크고 거대하게 자란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가 전해지고 크게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비록 지금 복음을 전할때 외부의, 세상의 시선을 의식해서 복음을 못 전하면 안되고 마지막, 이 복음을 전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흥왕하길 기도하며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하나님 마지막 날에 하나님 나라가 흥왕하는 날이 오길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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