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안심해라! 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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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자연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큰파도와 거친 바람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제자들을 안심시키신다. 예수님은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에 그 어려움들을 해결해주시고 안심시키신다. 오늘 말씀을 통해 이 세상을 살면서의 어려운 일들을 주님께 모두 말하면 그분은 들어주시고 해결해주실 것이다.
예수님 제가 세상의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주님을 구하고 그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은 나를 고쳐 주시고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찾아온 모든 사람들에게 차별 없이 그들을 고쳐 주셨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나도 고쳐주실까? 나는 죄도 많고, 거짓말도 물 먹는 것 처럼하지만
나는 하나님께서 그런 나도 고쳐 주시고, 나의 빈틈들을 채워나가 주실 것 이라고 믿는다
예수님 제가 예수님의 고쳐 주심과 구원을 믿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은 자연까지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또 물 위까지 걸으시며 참 높으시고 우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고 위대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오늘 말씀은 알려주는 것 같다. 하지만 그 많은 기적을 본 제자들 조차도 오늘 예수님을 유령이라고 표현한다. 이것이 우리의 태도다. 많은 기적들을 보이시고 우리를 고치시고 높으심을 나타내셨지만 우린 그분을 유령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기회는 다시 온다 다시 한 번 보는 것이다. 예수님을 보고 알고 그분께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참 아들이심을 경배하고 나의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하나님, 크신 주님 앞에 지은 죄를 지금 고백합니다. 우리 주는 유령이 아니라 참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지금 이 순간 그분을 찬양합니다.
큰 파도와 거친 바람 사이에서 "오라" 라는 예수님 말씀만을 듣고 물위를 걷기 시작한 베드로에 대해 생각해봤다. 어떻게 보면 걷는 중에 순간 겁을 냈던 베드로가 물에 빠졌고 예수님이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하느냐' 라는 말씀을 하신 것을 보면서 그가 실패한 사건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베드로가 되게 대단해보이고 존경스럽다. 사실 나는 예수님의 오라는 말씀만으로 그 바다 위를 걷지 못할 것 같다. 발을 내디들 생각조차 못할 것 같다. 하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고 의지했고 순종했다. 잠깐 한눈팔려 넘어지긴 했지만 또 이 과정을 통하여 예수님의 훈계를 받고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수님 나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보다 그 상황을 나에게 허락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순종함으로 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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