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최고의 가든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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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백성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무시하지 않으시는 주님이셔서 참 감사하다. 내가 예수님을 부를때 늘 반겨주시는 분이셔서, 더 깨끗하게 하고 오라고, 선한 행위를 더 많이 하고 오는 것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셔서,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시는 주님이셔서 참 감사하다. 내가 마음의 정리가 되고 준비가 됐을때 기도하고 예배드린다는 태도는 정말 교만한 것이라는 설교를 들은적이 있다. 우리는 한 번도 나의 힘과 노력으로, 나의 행위로 주님의 은혜를 받은적이 없기 때문이다. 기도 중에 주시는 은혜, 예배중에 흘리게 하시는 눈물은 모두 그저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의 은혜이다. 예수님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를 포기하지 못하는 저의 못난 모습이지만 외면하지 않으시고 늘 은혜를 베풀어주시며 불쌍히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겹도록 반복되는 죄 속에서도 예수님을 부를때 안아주시는 주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묵상한 예수님은 사람의 모임을 귀찮아 하지 않아 주시고 또 그들을 채워주시는 분이시다. 사람들을 고치시고 저녁이 되어 제자들은 오천 명이 넘는 이 사람들을 이제 보내고 마을에 가서 먹을 것을 알아서 사도록 예수님께 권유한다. 이때 나는 어제 말씀이 생각났다. 주시는 하나님,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그런 간절함이 있는 자에게 채워주시고 필요를 주시는 하나님이 생각이 났다. 사람들이 늦게 까지 있는 것을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성령으로 채워주시는 예수님 오늘 보았다.
하나님, 항상 저희를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구하는 것을 찾는 것을 두드릴 만큼 원하는 것을 아시고 또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부족함 없이 먹이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은 우리를 항상 우리의 부족한 것을 먹이시고 채우시고 또한 하나님의 나라의 잔치를 보여주신다. 여기서 나는 우리에게
항상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는 예수님을 묵상하게 되었다. 말 그대로 예수님은 우리의 부족한 것을 채워주시지만 나같은 인간은 욕심으로 인해 더 가지고 더 채우려는 생각과 그런 마음으로 감사하지 모사고 욕심을 부리게 된다.
항상 우리에게 풍족하게 채워주시는 주님 제가 주신 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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