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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찔리고, 상하고 징계 받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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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그가 찔리고, 상하고 징계 받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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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놓아주고, 누구를 내어주었는가! (by 상일샘) 그런데도 신실한 사랑으로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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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23.4.6 09:56

    오늘 말씀을 읽는데 이 말씀이 사실이 아닌 지어낸 얘기처럼 내게 다가왔다. 왜 성경의 얘기가 나에게 지어낸 얘기처럼 다가올까? 그 이유는 내가 알고 있는 역사와 역사를 배우는 과정에서 역사와 성경을 따로 생각해서 라고 생각한다. 역사는 역사고 성경은 성경이지 라는 생각 때문에 현실적으로 보면 세상이 알려주는 역사가 더 현실적이기에 성경을 점점 신화로, 지어낸 얘기로 만들어버린 거 같다. 그렇다면 나는 역사와 성경에 대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역사와 성경, 곧 역사와 교회는 절대 떨어질 수 없다. 왜냐하면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그분은 그 역사를 자신의 교회를 중심으로 주관하시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역사를 잘 보면 교회를 절대 빼놓을 수 없다. 근데 내가 지금 배우고 있는 역사 교과서, 그리고 많은 역사를 알려주는 곳에서는 역사에서 교회를 빼놓고 설명하거나 또는 잘못된 지식으로 교회를 설명한다. 이런 세상에서 역사와 교회는 떨어질 수 없다는 것, 역사의 중심은 교회라는 것을 기억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오직 주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하나님,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 제가 역사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역사는 오직 주님이 주관하시고 교회를 중심에 주시고 주관하심을 믿습니다. 제가 역사를 배우는 과정, 또 가르쳐주는 과정에서 저에게 은혜를 주셔서 이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 2023.4.6 10:02

    나는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예수님께 죄송하다는 생각만이 든다

    얼마나 아프셨을까? 원래는 우리가 받아야 마땅한 형벌을 예수님께서 대신 받고 계신다. 예수님께서는 높은 자리에 있어야 마땅하시고,

    로마 군인들의 모욕과 율법 학자들에 조롱을 들을 필요조차도 없으신 분이시다. 사실 그때 예수님께서는 그곳을 도망치고 빠져나갈 수 도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거짓 증거들에 변명도 하지도 않으시고 오히려 침묵하셨다. 왜 그런 것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에 구원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그것을 이루신 것이다

    하나님 저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고 제가 예수님께서 구원해 주신 제 생명으로 오늘 하루도 예수님을 향해 감사드리면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3.4.6 10:14

    30 그들은 예수님께 침을 뱉고 지팡이를 빼앗아 예수님의 머리를 쳤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조롱을 받으셨고 십자가에 목 박히셨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께 감사할 수 밖에 없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세상사람들에게 조롱을 받으셨다라는 것을 묵상을 했는데 묵상하면서 드느 생각은 나도 세상사람들한테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을 받을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죽을 수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생각하면 정말 무섭고 두렵고 나의 믿음을 더욱 더 점검하게 되었다. 나는 어려서, 종교를 믿는것의 자유가 있는 세상에 살고 있어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은 예수님을 믿는 다는 이유로 핍박을 받은 적은 없던 것 같다. 그리고 요즘 나에게 자주 들리는 소식들은 다른 열방에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을 받고 죽음을 당하고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열방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다. 하나님 저는 아직은 주님을 믿는 이유로 핍박을 받지는 않았지만 지금 열방에 많은 사람들과 교회들이 예수님을 믿는 이유로 핍박을 받고 죽음을 당하고 죽음을 당하고 있는데 제가 그 열방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할 수 있게 해주시고 그 열방의 모든 사람들과 교회들이 믿음을 끝까지 지키고 그 믿음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3.4.6 13:18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다. 오로지 나를 위하여. 나같은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셨다. 이 사실이 얼마나 모순적이고 말이 안되는 사실인지를 잘 실감을 못하는 것 같다. 창조주이신 분께서 한낱 피조물에 불과한, 그것도 타락하여 끊임없이 반역하는 죄인을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의 오셔서 정말 가장 끔찍한 형벌이라 불리는 십자가에 달리시고 그 지옥의 고통의 잔을 모두 마시셨다는 것이다. 이것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고 너무나 큰 은혜인데 이것을 값없이 받은 나는 이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잘누리지 못하며 감사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 복음이 정말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것임을 인정하고 감사하며 다른 것 다 잃어버려도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큼은 가지고 주님의 길을 걷는 자가 되고 싶다.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모든 고통과 저주를 받으신 예수님 세상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주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시고 평생을 울어도 값을 수 없는 은혜를 받은 자로써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해주세요.

  • 2023.4.6 13:31

    항상 이 예수님의 낮아지심의 사건을 읽으면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든다. 원래 내가 받아야 할 죄에 대가, 이 군인들의 모욕과 율법학자들의 이 조롱을 예수님이 받으신 것이다. 더 깊이 생각해 보았다.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한 것인데 우리는 많이 읽고 들었다고 심지어 잊어버리기 까지 했던 모습이 생각났다. 주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죄송하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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