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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놓아주고, 누구를 내어주었는가!

상일샘1분 전조회 수 2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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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누구를 놓아주고, 누구를 내어주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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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by 상일샘) 그가 찔리고, 상하고 징계 받은 것은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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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23.4.5 10:02

    말씀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의식했던 부분이 예수님이 서 계시던 저 자리에 내가 있는게 마땅하다는 사실이다. 십자가로 가시는 예수님을 보면 항상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 같다.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할 것이라고 여겨지는 것은 딱 하나 밖에 없는데 바로 지옥의 고통이라는 설교를 들은 적이 있다. 모든 것이 은혜이고 나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임을 늘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고 싶다. 예수님 저의 모든 죄의 형벌을 대신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그 십자가로 피하는 것 밖에는 답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매일의 순간 저에게 허락해주시는 모든 것이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라는 것을 기억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3.4.6 09:44

    나는 오늘 말씀은 어렸을 때부터 자주 들었었던 말씀이다

    나는 어렸을 때는 이 말씀을 그냥 한편에 이야기처럼 생각했었고, 나와는 관련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가 점점 성장해가고 예수님을 알아가면서 이 말씀은 나와 관련이 있고, 내가 앞으로 넘어야 할 일종에 고비라고 생각한다

    그럼 나는 이 상황과 분이기 속에서 예수님을 향한 마음을 고백 할 수 있을까? 난 잘 모르겠다 어쩌면 그때 내가 예수님을 부인할 수 도 있을지 모른다

    나는 내가 예수님을 알아가면서 그래도 조금씩은 내 믿음이 성장하고 단단해 졌을지 알았었는데

    이런 상황을 두고 생각해 보니 나는 내 믿음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예수님 제가 두려움과 분이기에 휘말리지 않고 제가 예수님을 향한 마음을 고백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3.4.10 14:07

    빌라도는 높은 사람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외침을 두려워했던 사람이다. 그 두려움으로 인해 죄 없으신 예수님이 십자가 선고를 받으셨다. 내가 묵상을 하며 봤던 나의 모습들은 두려움으로 죄 없으신 예수님 그리고 다른 자들을 아프게 한 것, 또 죄를 지었고 정당한 벌을 받아야 할 바라바 같은 우리를 대신해 죽으신 예수님 대신해 풀려난 바라바의 보습이었다. 오늘 말씀을 읽고 묵상한 이상, 나의 모습이 바뀌길 소망한다. 하나님, 두려움으로 인해 주님을 못박고 주님 대신 풀려난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남을 위해 남이 하나님을 알 수 있게 기도하는 예수님 닮은 삶이 되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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