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리라

상일샘1분 전조회 수 11댓글 3

    • 글자 크기
본문 내용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리라

.

    • 글자 크기
모세의 기도와 하나님의 용서 (by 상일샘) 그들은 거인이었습니다 (by 상일샘)

댓글 달기

댓글 3
  • 2023.4.17 09:51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늘 말씀에서 모세의 뜻을 거역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도 어기고 거역했다. 그들은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못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못 믿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무시하고 자기 뜻대로 움직였다. 우리는 하나님뜻대로가 아닌 자기 뜻대로 살아갈 수가 없다는 것을 말씀에서 많이 배운다. 하지만 우리는 어리석고 죄인이여서 하나님을 저버리고 계속해서 자신의 뜻대로 살아갈려고 하고, 하나님을 등지고 하나님과 점점 더 멀어질려고 하는 삶을 산다. 우리는 그렇게 지낸 것에 회개를 하고 주없이 사는 삶은 죽은 삶과 같다라는 것을 고백해야 한다. 나를 돌아볼때 나는 주님을 믿는다고 고백은 하지만 정작 나는 하나님을 등지고 내 뜻대로 살려고 하고, 세상에 빠져 내가 하나님 말씀안에서 분별했을때 잘못된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는 나의 모습을 보내되었다.

    주님 저의 삶을 회개합니다. 제 뜻대로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주님 없는 삶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더욱더 주님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 2023.4.17 09:52

    주님의 통치 없이 나의 힘과 생각으로만 살려는 어리석은 인생들의 대해서 묵상했다. 왜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할까? 단지 내가 높고 싶고 누굴 따르기 싫은 자만함 때문이 아닌가 싶다. 더 깊이 생각해 보면 솔직히 홍해를 가르심과 애굽에서 구출하심과 여러가지 기적들을 보면 하나님의 크심을 알고 높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내가 옳고 싶은 마음 때문에 자기 삶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는 것처럼 그럼 어이없는 행동을 한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하지만 다는 아니더라도 나의 모습도 생각해보면 남보다 높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 같다. 모두에게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회개하며 주님께 돌아오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주님은 크십니다. 저희와 비교할 수 없이 위대하십니다. 주님, 제 삶을 드립니다. 인도하여 주세요.

  • 2023.4.17 09:57

    하나님께서 불순종에 대한 처벌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을때 그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의 반응은 회개와 돌이킴이 아니라 자기 힘으로라도 가나안을 차지하려는 듯 대놓고 여호와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전쟁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무시한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과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모든 것이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믿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기를 원하셨을 것이다. 어쩌면 그 심판도 이스라엘 백성을 돌아오게 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었을까 싶다.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해주시는 주님 나의 힘과 뜻을 의지하지 않게 해주시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고 인정하고 회개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첨부 (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