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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거인이었습니다

상일샘1분 전조회 수 1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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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그들은 거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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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리라 (by 상일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줄까?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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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23.4.14 09:52

    정탐꾼은 부정적인 평가만 전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다는 마음을 고백한다

    그들은 믿음의 눈이 아닌 인간적인 눈으로 계산을 할 뿐이다. 나는 이런 정탐꾼을 보면서 내 믿음을 되돌아보았다

    나는 말로는 하나님의 계획이나, 선택에 순종하고, 믿고 그것을 행하는 것처럼 하지만, 사실 마음속으로는 잘 못될까 봐 두렵고, 하나님을 의심해 본 적도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 제가 인간적인 눈이 아닌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3.4.14 09:54

    그 약속에 땅을 정탐하고 나서 그들이 그렇게 원하던 정탐을 하고 나서 와서 한 말은 그 백성들은 강하다. 우리는 그들을 이기지 못한다. 라는 두려움에 빠진 목소리로 말한다. 그들이 정탐을 하고 와서 생각이난 것은 그들에 대한 두려움 뿐이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두려움에 가려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온갖 적의 특징과 그 강한 신체적 건강을 말하며 두려워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읽으면서 맞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강하고 우리는 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싸우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싸워주시는 것이다. 그들이 우리보다 크고 강해도 하나님보다 크고 강하진 않다. 우리는 이 믿음으로 용기있게 적과 싸울 수 있고 싸워야 한다.

    하나님, 오직 적의 강점 그들의 등치와 힘을 보고 두려움에 가려 주님을 생각하지 못하고 주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계속 두려움에 가려 반항하던 저의 삶을 회개합니다. 우리가 싸우면 당연히 지고 넘어지고 실패하겠지만 주님이 싸워주십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죄와 싸우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 2023.4.14 09:56

    12명의 정탐꾼이 똑같은 땅에 가서 정탐을 하고 왔지만 그 정탐의 내용과 결과는 둘로 나누어졌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시선으로 상황을 봤다. 그저 자기 눈에 보이는 현실로 끝나는 것이 아닌 그거에 하나님을 더해서 생각한 것이다. 반면에 나머지 10명의 정탐꾼들은 온통 부정적인 말들로 가득 차있다. 가나안 땅에 대한 악평은 물론이고 일말의 가능성조차 없는 것처럼 우리는 그들을 이길 수 없다고 단정지어버린다. 누구를 기준으로 이 상황을 보느냐에 따라 40일동안 함께 같은 땅을 보았지만 보고 느낀 것이 달랐던 것이다. 말씀을 기준으로, 하나님의 시선으로 상황을 볼 수 있는 눈이 나에게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할 수 있고 없고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주님이 나의 아버지이심을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 하나님 부정적인 생각과 말들이 저를 지배하지 않도록 인도해주시고 나의 힘과 생각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기는 자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 2023.4.14 13:28

    하나님은 가나안에 12명의 정탐꾼을 보내셨는데 정탐을 마치고 온 이 12명의 정탐꾼들 중에 10명은 그 가나안 땅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였다. 하지만 2명의 정탐꾼, 갈렙과 여호수아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생각을 가졌다. 이 10명과 2명의 차이는 '믿음'인 것 같다. 10명은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믿지 못하고 부정했기에 그런 말을 했지만 갈렙과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 하나님을 믿는 것에 따라 같은 것을 보더라도 어떤 이들은 안된다고, 부정적이게 말하고, 어떤 이들은 된다고, 긍정적이게 받아들이게 된다. 나를 돌아볼때의 10명의 정탐꾼처럼 하나님은 믿지 못하고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없어서 여러 면에서 다 부정하게 된다. 내가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이 들어주실 것이라고 믿음을 가지지 못해서 정말 급할 때만 하나님을 찾고 사소한 일이나, 결정에서는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 같다.

    하나님 제가 믿음의 눈을 들고 그 주님을 바라보는 자가 되게 해주시고 또한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심을 알고 담대해지고 그 하나님을 더욱 더 찾고 구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3.4.14 14:28

    30절 '그러자 갈렙이 모세 앞에 있는 백성을 잠잠하게 한 뒤에 말했습니다. “우리는 올라가서 저 땅을 차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33.......그들은 거인이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고, 그들에게도 메뚜기 같아 보였을 것입니다.”' 정탐을 하고 온 정탐꾼 중 10명은 그들이 너무 세서 공격할 수 없다고 말하며 자신들은 메뚜기 같다고 말한다. 반면 갈렙은 땅을 차지해야 하며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같은 곳을 똑같이 보고 왔는데 어떻게 10명의 정탐꾼과 갈렙의 의견은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10명의 정탐꾼들은 가나안 사람들의 힘과 능력을 봤다. 그러나 갈렙은 사람들의 힘과 능력을 봤으나 그것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더 집중하며 그분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 지 알았기에 담대 하게 땅을 차지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이다. 어떤 문제를 부딪히고 내 힘으로 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세상은 절망하며 포기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문제들이 닥칠 때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의지하며 담대 하다. 요즘 나는 하나님의 능력이 아닌 문제의 어려움과 나의 능력을 보면서 절망하고 부정적인 마음을 많이 가진 거 같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능력에 집중하지 않고 문제의 어려움과 저의 능력을 보며 부정적인 마음을 많이 가졌습니다. 주님 이 마음을 고쳐주심에 주님의 능력과 크심에 집중하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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