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지나치게 주목받고 싶었다

상일샘1분 전조회 수 21댓글 4

    • 글자 크기
본문 내용 지나치게 주목받고 싶었다

.

    • 글자 크기
용서받을 죄와 용서받지 못할 죄 (by 상일샘) 약속을 삼킨 불신 (by 상일샘)

댓글 달기

댓글 4
  • 2023.4.20 10:00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도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는 것 같다. 항상 이 사람들의 인내심은 나에게 유익이 되지 않으면 폭발하는 것 같다. 앞으로의 큰 유익을 보지 못하고 잠깐의 고난을 버티지 못하고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게 된다. 정말 이 잠깐의 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하나님께 또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에게 죄를 범하는 것이다. 고난을 당연한 것, 어쩌면 꼭 한 번은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그 은혜를 사용해서 고난을 주신 하나님과 모세를 탓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사람들의 믿음, 신뢰는 나의 유익과 나의 만족에 따라 바뀌는 것일까?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나의 상태에 따라가 아니라 오직 주님만 신뢰하며 믿어야 한다. 하나님, 나의 만족, 유익을 위해 주님을 향한 나의 마음이 변하지 않고 이 세상에서 잠깐의 고난을 그날을 바라보며 참고 승리하게 도와주세요.

  • 2023.4.20 10:04

    모세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도하고, 행동했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

    정말로 모세가 무능하기 때문일까?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 자신에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불평하는 사람들 때문이라고 하신다.

    나는 이 불평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한 편으로는 화가 나기도 했었고 또 내 모습 같아서 화가 나기도 했다

    내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불평하는 모습은 내 삶 속에서 많이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 오늘도 저에 잘못된 모습을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저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가 안 좋아도 만족하고 불평하지 않게 해주세요.

  • 2023.4.20 10:09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그리스도인들은 자기를 높이는 자들이 아니라 낮추는 자들이다. 자연스럽게 높은 자리에 올라가 많은 명예와 부를 얻는게 모든 것의 기본적인 전제가 되어버린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요즘에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내가 너무 당연하다는 식으로 세상이 말하는 성공과 하나님을 배제한 안정적인 삶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없어질 겉모습을 꾸미고 높여봤자 어차피 사라질 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피조물이 되셔서 십자가의 자리까지 낮아지신 예수님을 사모하며 그분을 닮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얼마나 섬기고 사랑했는지이다. 그리고 묵상을 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성장은 점점 하나님으로부터 독립적으로 되어 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많이 하나님께 의존하는 것이라는 말씀이 생각이 났다. 혼자 할 수 있다고 나서는 교만하고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며 그분만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예수님만이 흥해지시고 나는 쇠하여지는, 이런 삶을 기뻐하고 영광스러워하는 자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늘 겸손함으로 낮은 자리에서 주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며 주님께 영광돌리는 저의 삶이 되게 해주세요.

  • 2023.4.20 10:19

    오늘 말씀에서 이스라엘안에 분열과 다툼이 일어났다.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모세를 반역하고 자신이 머물고 있는 지위를 불만족하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권위를 박탈하려고 한다.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박탈하고, 내가 가지려고 모세를 비방하는 일, 사건이 전에 아론과 미리암이 그렇게 하고 또 다시 똑같은 일이 반복되었다. 나를 돌아볼때에 내가 하나님이 다른 사람에게 주신 권위를 박탈할 때는 언제일까? 학교에서 형, 누나에 대해 형, 누나의 권위를 세워주어야 하고, 그 형과 누나의 권위를 빼앗으면 안된다. 하지만 나는 많이는 아니지만 형 누나들을 향해 그들의 권위를 박탈까지는 아니더라고 그 권위를 깎아내리는 모습을 나를 돌아볼때 보는 것 같다.

    주님 제가 하나님이 다른 사람한테 주신 권위와 지위를 깎아내리고 그 권위에 도전하거나, 그것을 빼앗으려하지 않고 각자에게 주신 그 권위를 인정하며 살게 해주세요.

     

첨부 (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