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용서받을 죄와 용서받지 못할 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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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 용서받을 죄와 용서받지 못할 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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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에서 죄를 실수로 지은 것과 일부러 지은 것에 대한 벌과 사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죄를 똑같이 지었는데도 한 사람은 벌을 받았고 한 사람은 제사를 드렸더니 죄가 사해졌다. 이 두 사람이 지은 죄에 기준은 일부러 인가? 이다. 항상 무엇을 할 때는 마음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도 마음이 있어야 하지만 죄를 지을 때도 마음이 있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순종하여서 죄를 안 지을 수는 없겠지만 조심하며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심판을 받지 않는 내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자가 되게 도와주시고 항상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저의 삶이 되게 도와주세요,
안식일에 장작을 주워 모은 것이 즉시 돌로 쳐서 죽게 될만한 큰 죄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 정도로 죄에 많이 노출이 되어 있고 죄에 대한 선을 확실히 긋지 않았음을 보게 되었다. 작은 죄던지 큰 죄던지 그 죄는 하나님께 반항하고 도전하는 죄임을 분명한데 '이정도는 괜찮지' 하는 생각이 나에게 있었던 것 같다. 세계 여기저기서 기근과 전쟁의 소식을 들으면서 세상 사람들은 신이 어떻게 우리에게 이런 일을 줄 수가 있냐고 소리치고 원망하지만 사실 타락한 인류의 하루에도 끊임없이 짓는 죄들을 보았을때 하나님은 정말 어떻게 이렇게 오래 참으시고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주시는지 그저 감사하고 감사할 뿐임을 그리스도인들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사실 죄에 빠지면 빠질수록 하나님과는 멀어지게 된다는 것을 사실 나도 느낀다. 그럴때마다 내가 얼마나 열심으로 죄와 싸우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죄와 타협하는 삶이 아니라 나의 삶이 예수님을 닮은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적당히 죄를 지으며 사는 삶이 아니라 오직 주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곳으로 나의 마음을 지키며 끝까지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까지 싸우는 저의 삶이 되게 해주세요.
법을 실수로 지키지 못했을 때는 죄를 용서받지만 법을 고의적으로 어긴자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질 것이다. 죄는 누구나 범할 수는 있지만 그 안에 마음 상태에 따라, 실수였는지, 고의적이였는지가 달라진다. 실수로 한 것은 용서 받을 수 있지만은 고의적으로 한 것은 죄가 되고, 범죄가 된다. 하지만 여기서도 실수라 하고 계속 죄를 짓고 법을 어기면 그것도 죄가 된다. 세상사람들은 계속해서 죄를 짓고, 벌을 받고, 다시 죄를 짓는 그런 삶을 살아간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과는 달리 죄를 지었을 때 망각하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죄를 짓지 않기 위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한다. 이것이 세상과 그리스도인의 차이이다. 나를 돌아볼때에 나는 나 자신한테 '죄를 짓고 하나님께 회개를 하고 나서 똑같은 죄를 짓지 않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나는 죄인이여서 계속 똑같이 같은 죄를 범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게 된다.하나님 오늘 말씀에서 죄에 대해 묵상했는데, 주님 저는 죄인이여서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데, 그때 절망하지 않고 회개하고 다시금 일어나 주님안에서 의인된 삶을 살게 해주세요.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실수로 지은 죄와 일부로 지은 죄에 대해 말씀하신다. 실수로 지은 죄에 대해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 용서 받아야 할 지 알려주시며 그 방법으로 주께 회개하면 기쁘시게 받는다고 하신다. 반면 일부로 지은 죄에 대해선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끊어지게 하며 돌로 쳐 죽이셨다. 일부로 지은 죄가 얼마나 악하고 주께서 싫어하시는 지 알 수 있는 말씀이었다. 죄가 갖고 있는 특징 하나가 반항심이라고 청매는 말한다. 이 반항심은 주님의 말씀을 알고도 모른 척, 인생의 주인이 자신이 되려고 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내 마음이 이런 반항심을 갖고 있는 거 같다. 하나님껜 나에게 기회를 달라고 기도하고 죄를 짓는 것을 멈추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그러나 막상 죄를 지을 때 주께서 나에게 기회와 말씀을 주시면 일부로 무시하고 죄를 짓는 경우가 나에게 정말 많은 거 같다. 오늘 말씀에서 일부로 죄를 지은 자는 죽음을 당했다. 나도 이 자와 마찬가지로 죽는 것이 마땅하나 내가 아직도 죽지 않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예수님께서 죄인을 위해 죽으신 그 구원의 은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일부로 짓는 죄가 얼마나 악한지 알았습니다. 말씀을 통해 경각심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주께서 정말 싫어하시는 죄를 짓고도 하루를 살아가는 건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계속해서 돌아오길 원하시며 기회를 주시는 주님을 보며 오직 은혜로 말미암아 주께 돌아가 회개하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은 죄를 미워 하 시지만, 연약한 우리를 위해 안식일에 실수로 지은 죄를 회개할 방법과, 일부로 지은 죄에 대한 경고를 해주신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 경고를 해 주 시지만, 나는 계속 나에 죄와 연약함을 숨기고 싶고, 모른 척 하고 지나가고 싶어한다.
나는 이런 못난 나에 모습을 보고, 또 한번 하나님께 감사를 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나에 이런 못난 모습도 사랑해 주시고, 붙잡아 주시는 하나님 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니 앞으로는 나를 사랑해주시고, 붙잡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내 죄와 연약함을 회개 할 수 있는 자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저를 사랑해주시고 붙잡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제 죄를 고백하고, 연약함을 회개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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