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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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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아론의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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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지팡이 (by 상일샘) 예배의 의미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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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23.4.24 09:53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레위 사람들은 오늘 중대한 임무가 맡겨진다. 바로 성막을 지키며 성소를 더럽히는 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다. 또 목숨까지 걸며 이 주님이 맡기신 일을 해야 했다. 이 성막이 뭐길래 하나님이 이렇게까지 말씀하시고 또 목숨까지 걸며 지켜야 하는 것인가? 이 성막은 바로 하나님과 우리의 만남의 장소이다. 이 하나님과의 만남, 교재가 없으면 우리는 살 수 없을 것이다. 또 여기서 우리는 우리와의 만남을 이어가 주시려는 우릴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볼 수 있다. 우리에게도 동일한 임무가 있다. 주님과의 만남을 유지하며 죄를 짓지 않게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 주님과의 만남과 교재가 끊어지지 않게 도와주시고 이 주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마음을 잘 지키며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 2023.4.24 09:58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제사장이 된 성도들에게 주시는 명령은 거룩하라 이다. 오늘 본문의 구약의 제사장의 직무와 조금은 다르면서 비슷한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시간이 흐르면서 절기와 그 절기를 지키는 방법들과 중요성 이런 것들은 점점 달라지고 있고 달라지는게 맞지만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요구되고 있는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거룩이다. 아버지되신 주님께서 거룩하시니 자녀인 우리도 거룩해야 하는게 마땅하다. 그러나 죄인된 내가 이 죄악이 가득한 세상속에서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잘 지키며 사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늘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를 나의 무기로 삼으며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하는 구나 라는 것을 배우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써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3.4.24 23:25

    5 성소 안에서 하는 일, 제단에서 하는 일은 너희만이 할 수 있다. 그래야만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는 진노가 내리지 아니할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떻게 했을 때에 벌을 받고 어떻게 했을 때 벌을 안 받는 기준을 알려주신다. 그 기준은 하나님이 주신 임무, 어떤 지위에서 해야 할 의무들만을 수행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주신 의무나 임무를 또 지위를 탐하거나, 그 지위에 오르려고 하면 그때는 벌을 받는 것이다. 전에 미리암과 아론 그리고 고라도 다 욕심을 부려서 하나님이 수행하라고 주신 임무나, 어떤 지위로써의 해야 할 것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것이 좋아서 그 사람것을 계속 탐하여 이제 미리암, 고라는 벌을 받게 되었다.

    정말 이 말씀을 읽으면 각자의 해야 할 의무, 해야할 것들을 수행해야 한다. 물론 다른 사람의 의무를 도와줄 수는 있지만 특히 말씀에 나오는 성소에서 하는 일, 하나님과 만나는 곳에서의 의무와 임무는 오직 선택받은 아론과 그의 아들과 하나님이 더하여 주신 동역자인 레위 사람만이 가능한 것이다. 다른 면에서 도와줄 수 있지만, 내것보다 그것을 더 좋아하고, 쉽고, 여러 이유로 내 의무보다, 상대의 해야 할 임무, 의무를 더 소중하게 여김으로 벌을 받을 일을 하면 안된다.

    하나님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주신, 그 임무와 의무를 주님 다시 오실 날까지 실행하며, 그날을 기다리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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