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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판결

상일샘1분 전조회 수 2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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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주님의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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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암송아지의 재 (by 상일샘) 아론의 속죄 사역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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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23.4.21 09:54

    결국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은 주님의 심판을 받았다. 내가 오늘 묵상한 것은 이 심판 속에서의 은혜이다. 그들이 심판을 받을 때 그들을 낮아지게 하심으로 모세와 라온을 높이셨고 또 그들이 심판 받을 때 다른 자들도 함께 받을 수 있어 무리에게 떨어져 있으라고 말하게 하신다. 이 심판으로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우릴 사랑하심을 오늘 또 알게 된 것 같다. 이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그날에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같이 심판 받는 그런 삶이 아니라 주님의 심판 속에서 또 나에게 주시는 은혜를 보고 느끼며 사는 나의 삶이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마치 동전에 양면처럼 심판 속에서 또 은혜를 보여주시매 감사드립니다 . 주님의 이 은혜를 기억하며 고라와 같은 자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게 도와주세요.

  • 2023.4.21 09:59

    반역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이 심판은 마치 마지막 날에 다가올 심판을 미리 보여준 것 같았다.

    지금 세상에 알 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점점 세상은 죄로 악화 되어가고 있다, 어쩌면 그날이 이미 시작 되었고, 지금 가까이 오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 이 땅에서 그날에 대한 사람들에 모습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바로 그날에 소망을 품고, 그날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과, 그날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내 주변에는 그래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있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그분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 나는

    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원한다. 하나님 제가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3.4.21 10:32

    하나님께서 내가 따라야 할 권위자들로 세워주실 분들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단지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자 명령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단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로만 이해한다면 당연히 나의 말이 옳아보이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불순종하며 사는 것이 너무 당연해진다. 그러나 선생님과 부모님, 주변에 어른들과 친구들까지도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가르쳐주시고 변화시키시고자 하시는 부분을 알려주시는 것임을 알고 인정하며 겸손하게 받아들일 줄 아는 태도가 나에게 있어야 한다. 요즘 나를 돌아보면 배우고 받아들이려는 태도가 아니라 내가 알아서 다 알고 잘 할 수 있다고 가르침들을 무시하고 거절하는 교만한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이 세상에서 내가 존중하고 경외해야 할 분들에 대해 늘 낮아지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더 예수님을 닮은 모습으로 성장하는 자가 되고 싶다. 하지만 또한 동시에 그것이 정말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맞는지 잘 분별하고 확인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아닐 경우에 거절할 수 있는 담대함 또한 필요하다. 언제나 나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의 중심은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주님께서 보내신 주변 사람들의 권위를 인정하며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을 저에게 주시고 그 말씀을 잘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 2023.4.21 10:37

    모든 일의 심판자는 오직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모든 일의 결정도, 마지막 날의 결정자, 심판자도 다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우리는 모든 일에 결정은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요즘 사람들은 모든 일에 결정과 자신의 인생은 자기 마음대로 정하고 그렇게 행하고, 결정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요즘의 교회를 다니는 그리스도인들도 모든 일에 결정을 하나님께 맡기지 않는 것같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거의 대부분 결정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는 것 같다. 내 뜻대로 살아가고, 정말 하나님께 결정해달라고 구해본적은 없는 것 같다.

    하나님 모든 일에 결정자는 주님이십니다. 제가 주님께 제가 겪는 모든일에 결정을 주님께 올려드리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3.4.21 14:22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따로 떨어져라. 내가 그들을 순식간에 없애 버리겠다.' '그러나 모세와 아론이 땅에 엎드려 부르짖었다. "하나님, 모든 육체에 숨을 불어넣어 주시는 하나님, 죄는 한 사람이 지었는데, 어찌 온 회중에게 진노하십니까?"' 성경을 읽다 보면 모세에게는 이런 일들이 많은 거 같다. 백성들로 인해 하지 않아도 될 일들일 하고 자신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임이 확실함에도 불과하고 계속해서 증명해야 하는 일 말이다. 그리고 주께서 그런 백성을 심판하겠다고 하시면 모세는 항상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 나는 모세처럼 나를 싫어하고 미워하는 자를 위해 기도해 줄 수 있을까? 나는 기도할 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위해 기도할 뿐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해 보지 않았다. 그냥 온 힘을 다해 미워할 뿐이었다. 그러나 이 마음은 주께서 주시는 마음이 아니고 기뻐하시는 마음은 더더욱 아니다. 이 마음은 세상이 갖고 있는 마음이다. 그렇다면 어떤 마음을 주께서는 기뻐하실까? 그건 원수도 사랑해주고 그를 위해 기도해주는 마음이다. 그러나 이 마음은 우리 스스로 가질 수 없다. 오직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은혜를 받은 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 오늘 모세를 통해 미워하는 자에게 어떤 마음을 갖고 있어야 주께서 기뻐하시는 지 봤습니다. 주님과 원수 된 저희를 주께서 사랑해 주심을 알며 제가 주를 따라 원수도 사랑해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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