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절" 이제는 돌아가시오, 당신에게 보수를 충분히 주겠다고 말했지만 여호와께서 당신이 보수를 받는 것을 막으셨소." 나는 이 말씀을 읽고,

잘못된 것을 막으시는 하나님 이심을 알았다. 잘못된 생각, 행동, 마음, 등을 알지만 이 잘못된 세상 속에서 그런 모습들을 봤을 때, 오히려 별반 이상하지 않고

그 잘못된 생각을 오히려 자랑하는, 반응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나도 별 다르지 못한다. 내 잘못 됨을 알더라도 그냥 모른 척 하고 지나 갔으면 좋겠고,

그 사실을 알더라도, 그냥 숨기고 싶어 한다. 그럼 나에게 이 잘못 된 사실을 알려줄 분은 누구일까? 바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실을 오늘 말씀에서도

말씀해 주시고, 내 삶에 나타내 주신다 나는 이 사실에 감사하고, 내 잘못 된 점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하나님 제 잘못 됨 점을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발람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돈을 받았고 앞에서 발락왕이 크게 화를 낸다 하더라도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할 수 없었던, 오히려 영원할 것을 예언했던 이유이다. 이 일에 불만을 표한다면 교만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의 뜻을 주장하며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겸손한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내가 다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태도이다. 하나님 오직 주님의 놀라우신 뜻과 계획을 따르며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나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안다.."

발람은 하나님의 높으심을 알게 되었다. 이스라엘을 저주할려고 했던 사람이 하나님의 높으심을 알았다. 이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알았고, 회개했는지 말씀에 나오지 않았지만, 그는 전과는 다르게 사람의 계획으로 세웠던, '이스라엘에게 저주하는것'을 실패하고, 그 저주하려던 예언자 발람도 사람의 뜻대로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계획으로 되었음을 알았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하나님의 계획만이 오직 성공임을 안다. 하지만 인간들은 무지하고, 어리석어서 계속해서 사람의 뜻, 계획인 자신의 뜻대로 계속 이루어가려고 하는 생각과 행동을 한다.

하나님 사람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더 뛰어나십니다. 사람의 계획은 반드시 실패하고, 하나님의 계획만이 성공함을 알며, 제가 제 뜻이 아닌 하나님 뜻, 계획에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