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내가 어찌 악담을, 내가 어찌 저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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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 내가 어찌 악담을, 내가 어찌 저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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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저주를 내리려는 모든 시도를 막으시는 분이시다. 청매에서는 이것을 "어찌 하나님이 꾸짖지 않은 자를 한 인간이 꾸짖을 수 있겠습니까" 라고 표현한다. 이 표현이 되게 정확하고 또 한편으로 신선하게 느껴졌다. 세상의 모든 일과 모든 상황은, 아무리 넉넉한 사례와 보답을 받고 모셔온 발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수는 없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그 뜻을 순종함으로 따르면 된다. 하나님 주님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사람이 꾸짖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기억하며 주님의 주권과 뜻을 높이는 저의 삶이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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