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미디안 사람에게 이스라엘 백성의 원수를 갚아라

미디안은 이스라엘의 원수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원수이기도 했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죄에 빠지게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미디안을 물리치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함께하신다. 이 말씀을 나에게도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나도 내안에 죄와의 싸움을 해야 하고, 물리치기 위해 나의 생명을 걸어야 한다. 주님은 죄와의 싸움에서 이기기위해 나와 함께 하신다. 하지만 나는 매일 삶에서 죄와 싸울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못하고, 내 힘으로만 이길려고 하는 어리석은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었다. 더 심각한 것은 가끔 내가 죄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죄를 인식못할 때가 있다.

2) 15 모세가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왜 여자들을 살려 두었소?

모세가 말한 이 여자들은 이스라엘이 죄에 물들게 했던 것들이었다. 이 여자들을 살려두는 것은 죄와 함께 사는 것이고, 죄의 뿌리를 완전히 뿌리째 뽑지 않은 것이다.

이 말씀 또한 나에게 적용해보았을 때 내가 죄와 함께 살고 있지는 않는가? 내가 나 안에 죄의 뿌리를 뿌리째 뽑았는가? 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죄와 싸우지 않고, 죄와 함께 사는 것 같다. 나는 죄와 함께 살고 있었기에 내 안에 죄의 뿌리는 뽑혀져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자라가고 있다.

주님 제가 회개합니다. 저의 삶은 정말 죄와 매일 붙어있고, 죄의 뿌리에 물을 계속해서 주고 있는 듯한 삶을 회개합니다. 제가 죄는 싸움의 대상임을 기억하게 해주시고 제가 제 생명을 걸고서 죄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은 꼭 죄의 뿌리를 끊으시는 분이신다. 그 때를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명하실 때 우리는 죄와 싸우며 이겨야 한다. 이스라엘을 유혹하고 저주함으로 죄를 짓게 한 이 미디안을 오늘 치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죄를 아주 싫어하시고 죄의 끝은 멸망이라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 같다.

두 번째를 내가 안 것은 이스라엘의 싸움 후에 반응이다. 그들은 미디안 여자들을 죽이고 자신을 깨끗하게 함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에 진에 다시 들어간다.

19절에서 24절까지 "깨끗"이라는 말이 6번이 나온다. 그만큼 중요시 한 것이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진 밖에 있는 다는 것을 우리 삶에 표현하면 세상에 있는 것이랑 비슷한 것 같다. 이것이 이 세상에서의 나의 삶이 되면 좋겠다.

하나님, 죄를 싫어하시는 우리 주님의 명령이 떨어질 때 죄와 싸워 이기고 또 잠시 있는 이 세상에서 죄를 지으며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깨끗하게 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미디안과의 전쟁을 끝내고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결하게 하는 의식을 시작한다. 근데 솔직히 이 부분이 좀 의아했던게 이방 민족과 싸웠다고 해서 실제로 그들의 죄악이 이스라엘에게 옮겨졌다거나 이런게 아닌데, 오히려 정결하게 한다고 하면 기도하고 제사함으로 마음을 돌아보는게 더 맞을 것 같은데 오늘 본문에서는 의복과 전리품들에 집중하는 것처럼 그런 것들을 깨끗하게 할 것을 계속 반복해서 말하고 있다. 죄의 영향력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닿은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해야 할 정도로 말이다. 조금의 작은 죄라도 용납하지 않는, 그렇게 죄를 미워하는 마음이 나에게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나의 다짐과 결심으로 죄와 싸우면 늘 실패하고 넘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겸손함으로 주님을 의지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 끝까지 죄와 싸우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하나님께서는 자신에 백성에 죄에 원수를 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에 백성을 깨끗하게 하시고 이 세상에 죄로부터 우리를 멀리 떨어뜨리시기 위해 일하여 주신다 하지만 그것을 막는 것이 있으며, 그것은 바로 죄이다 죄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에서 나오는 것 인데 지금 이 세상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신 만이 옮고 높고 자신 만을 알리기에만 집중하고 몰입 되어있는 것 같다 나는 이것이 이 세상에 죄 인 것 같다 , 근데 나는 또 이 세상에 달콤한 죄에 빠져 버리고 계속 죄를 범하게 된다, 하지만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말씀을 주셔서 또한 번 알게 되었다. 이 세상에 마지막 날 그날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모든 죄와 원수들을 모두 심판해 주실 것이라는 것을 하나님 쩨가 이세상에 죄와 싸우고 혹시 넘어지고 지게 된더라도 마지막날 예수님이 다시 오시고 그 심판에 날이 온다는 사실을 믿고 계속 죄와 싸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